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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2.18 1800년대 후반부터 1900년대 초까지 선교사들과 초기 한국의 신학자들에 의해 번역된 한글 성경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뜁니다. 오랜 역사를 가진 예수님의 이름을 아무런 종교적 치장 없이 있는 그대로의 민낯으로 만나지 못한다면 끝내 종교적 인물로만 남고 말겠지요. 참고로 사진에 나오는 누가복음 1장은 1882년 중국 심양에서 존 로스 선교사(스코트랜드)와 서상륜 님이 공동번역한 최초의 한글번역성경(누가복음 낱권)이고 구약 이사야 38장은 1938년 한글 맞춤법을 적용한 초기 구역 개정성경(개역성경의 이전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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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독네티즌 작성시간14.02.18 호세아, 여호수아, 예수아 등등 ...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이름과 비숫한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이신 분은 한 분이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자 기록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최영호 작성시간14.04.17 복음을 전하려고 애씀이 보여서 도전이 됩니다.
영혼구원, 제자양육,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를 이루기 위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합니다.
행/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