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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토크 전도편지

갓토크 전도편지 6, '지옥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 죽어 봐야 알지!'

작성자Stephan|작성시간14.03.25|조회수310 목록 댓글 1

 

 

아나마나

 

“지옥이 있는지 어떻게 알아? 죽어 봐야 알지!”
죽어 봐야 아는 건 아나마나입니다.
진실 여부 확인이 의미 있으려면
확인 후 자기 신념을
수정할 여지가 있을 때뿐입니다.
지옥의 존재를 확인할 유일한 방법은

성경을 통해 미리 경고받는 길밖에 없습니다.

 


자긍심

 

지옥이 없으면 인간의 존엄성이 짓밟힙니다.
지상에서도 무의미하게 산 것이 됩니다.
신도 존중받고 인간도 존중받으려면
지옥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끝까지 존중하시기에
그를 지옥에 보내십니다.
지옥 고통은 이 사실에
자긍심을 느끼는 데 대한 대가입니다.

 

 

-안환균, '트위터에서 만난 예수'(생명의말씀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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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tepha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3.25 사진은 '제2의 백남준'으로 불리는 작가 정연두 씨가 스승 베르길리우스의 안내로 지옥을 경험한 단테의 '지옥의 문'을 21세기에 재현한 '베르길리우스의 통로'입니다. 로댕의 작품 '지옥의 문'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똑같은 자세를 실제 모델들에게 취하게 해서 3D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3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서울 태평로 삼성미술관 플라토에서 열리는 개인전 ‘무겁거나, 혹은 가볍거나’에서 정연두 작가의 사진·영상·설치·퍼포먼스 등 신작과 구작 5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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