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968년 당시 부인에게 총을 맞았지만 살아남,미국 망명후 하루 12시간씩 일하고도 운동을 했다고 함,"The Myth(신화)" 이 별명은 1967년....
작성자press작성시간11.04.16조회수2,887 목록 댓글 14



















Sergio에게 총을 쐈다던 첫번째 마누라(?)


1970년 Mr.Olympia-Arnold에게 패한뒤 아쉬워하는 Sergio














Sergio Oliva & 아들(위 사진 포대기에 쌓인 애기가 이렇게 자랐네요)











맨 왼쪽이 Sergio Oliva-좁아진 어깨,불룩나온 배,노년의 할아버지로 변했군요 ㅠㅠ


Sergio Oliva-1941년 7월 4일생
-쿠바에서 태어난 그는 1961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역도 대회도중 당시 카스트로 치하의 쿠바를 버리고
미국으로 망명,보디빌더로 전향하여 하루 12시간의 고된 노동을 하고도 보디빌딩에 전념한 결과
1967,68,69 Mr.Olympia 3연속 우승하였다. 1967년 Mr.Olympia 대회에 출전한 그를 보고 사람들이
"Just Unbelievable(믿을수 없다)" 라고 외치는 것을 보고, 보디빌더이자 작가였던 릭키 웨인이
"The Myth(신화)"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합니다.
-25년간 시카고 경찰로 일함
-58인치 가슴,22인치 팔,28인치 허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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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도리안예이츠 작성시간 11.04.18 와진짜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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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개고기 김 작성시간 11.04.18 아놀드가 우승할당시 아놀드보다 더 몸좋은 선수들이 꽤잇엇다는데 올리바가 그중하나.. 판정이 굉장히 애매모호한 대회가 몇개 잇엇습죠. 예나 지금이나 소위 줄타기가 무시 못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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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ress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4.18 70년대 당시는 백인우월주의 사상이 강했던 시기라 쿠바 출신이었던 세르지오 올리바에게 편파적인 판정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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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라밀 작성시간 11.04.18 리하니 지금도 덩치좋네요 옆에 도리안은 더 늦게 은퇴했는데도 작아졌는데. 정말 내추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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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른멸치 작성시간 11.04.19 이런 자료 찾아 올리는 press님 대단해요. 늘 자료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