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제한된(limited) 조건 하에서의 보디빌딩 웨이트 트레이닝을 뜻합니다. 하드코어 보디빌딩 브랜드 애니멀이 비디오 시리즈는 참 잘 만드는것 같습니다. 지난번엔 Barebones Bodybuilding의 첫 에피소드로 프랭크 맥그라가 30파운드의 덤벨만 가지고 어깨 운동을 20분 동안 진행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100kg의 바벨과 몸만 가지고 로만 프리츠가 하체 훈련을 했습니다. 이 조건이 로만의 학창시절 체육관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단지 파워랙, 벤치, 60파운드 덤벨 이 정도만 있었다고 하는데요ㅎㅎ 그 기구로 15-20살 까지 운동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바벨 스쿼트 10세트와 런지 10세트를 번갈아 가면서 40분 내에 끝냅니다. 레그 프레스나 익스텐션이 필요가 없을 정도로 훈련 강도나 컨트롤이 ㅎㄷㄷ 한것 같습니다. 로만 프리츠는 외모도 그렇고 전체적인 훈련 스타일이 참 클래식 합니다. 훈련시 상당한 볼륨셋을 추구 하더군요.
기초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결국 보디빌딩은 덤벨과 바벨이죠! 거기서 모든게 출발 했으니까요. 특히 등 훈련의 경우 프리 웨이트 비중이 높아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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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레쓰비 작성시간 15.01.11 버프 정독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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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ocokim 작성시간 15.01.20 버프 항상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혹시 질문 한가지 해도 될까요 바벨로우시 등 아래쪽은 아치형을 만들고 등 상부쪽은 백아치(등을 축 늘어뜨린 자세)를 만들었을때 자극이 잘 오는데 이 자세가 매우 위험한 자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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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20 pocokim 그게 원래 정자세 입니다. 도리안이 그렇게 하지요. 바벨 로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완시에 등의 만곡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완이 되어야 완벽한 수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제대로 하고 계신 겁니다. 이해도가 매우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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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목표90 작성시간 15.01.14 폼이 옛날의 리프리스트처럼 정석적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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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5.01.14 몸도 좋고 운동수준은 더 좋은 선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