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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11 바벨 로우나 덤벨 로우 그리고 데드리프트 종류를 할때 가장 충격을 많이 받는 부위가 요추 입니다. 요추가 일자로 펴져 있거나 후만이 되어 있으면 안되고 기본적으로 백 아치가 나와야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종목들 입니다. 견갑골의 유연성과 함께 척추의 만곡이 참 중요한데 포지셔닝 자체가 몸을 앞으로 숙이고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잘못하면 요추에 매우 위험합니다. 그래서 첨부터 제대로 배워야 하는 것이죠.
쉽게 느낌을 찾을 수 있고 또 안전하게 포지셔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초보자 때 부터 머신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머신으로는 절대 프리의 그 묵직한 느낌을 느낄 수 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버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11 허리에 부상이 있다거나 아주 초보자의 경우에는 머신 사용을 어느 정도 하는것도 괜찮아 보이지만 중급자 이상이라면 프리의 느낌을 몇 년에 걸쳐서 찾아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프리의 느낌을 잘 잡을수 있다면 머신은 쉬워요ㅎㅎ
지금은 도리안의 폼이 많이 떨어졌지만 전성기 시절 도리안의 바벨 로우나 데드립을 보면 정말 이게 현대 보디빌딩의 정석 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견갑골의 유연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요추나 골반 그리고 하체 포지셔닝 특히 흉추(등)의 만곡이 그 누구보다 완벽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데 쉽지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