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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민정음의 진실

훈민정음 언해본을 입수하여 올바로 해석합니다.

작성자러브 선(鮮)|작성시간13.06.16|조회수1,766 목록 댓글 6

훈민정음 언해본을 입수하여 올바로 해석합니다.

 

 

이 시대에 진정한 훈민정음 책이나 해설본이 있었나? 아닙니다. 수많은 사학자나 작가들이 훈민정음을 규정했고, 해설했으며, 놀라운 책들을 내 놓았으나, 모두들 부질없는 일이었습니다. 이는 모두가  반도조선을 설명하려고 노력한 것에 불과합니다. 그러니 허무한 일들을 해왔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악순환이었지요..

 

훈민정음엔 뒷편에 언해본(해석본)이 딸려있습니다. 이 글을 해석하고 인용해야 진실된 뜻이 나오는데, 이를 무시하거나, 올리지 않고, 앞쪽에 나오는 전문만 적어놓아 전혀 내용과 부합되지 않게 해석함으로서 그 원래의미가 전혀 다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언해본에는 중국이란 뜻이 황제가 계신 나라라고 했고, 또 황제는 강남에 계셨다고 나옵니다. 즉 중국은 강남의 땅으로 황제가 직접 다스리는 직할국이었고, 나라의 어음, 말의 발음이 중국과 다르게 불려진다는 것은 조선어가 나라의 임금인 조선황제가 계시는 서울말과 그 발음이 다르게 발음되었는 말입니다.

 

그래서 유통이 국민사이에 않되어 문자를 새로 만든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조선의 서울말을 외국의 중국말이라 의역하여, 외국말인 한자가 조선평민들이 배우기에 어려운 글자이므로 한글을 만들어 쉽게 배우도록 만들었다라는 엉뚱한 해석으로 교육화시킨 것입니다. 그리고 중국말 , 글자는 한자이고, 조선말, 한반도문자는 한글이라고 구분짓고, 이질화를 전개한 것입니다.

 

지금에서 그 이질화는 완성되었고, 조선이 망한 후에도 한반도땅은 99%가 한글을 몰랐던 것이 이 사실을 밝혀줍니다. 한반도의 조선화를 위하여 한글은 일제시대부터 박차를 가하여 교육시켰고, 그 교육은 대한민국이 건국되면서도 지속되었던 것입니다.

 

 

 

나랏말(조선말)의 (발)음이 중국(황제가 계시는 곳, 강남,조선의 서울, 한성)과 다르게 불리워 서로 통하지 아니하고 우둔한 민초들이 말하려고 하여도 제 뜻을 펼치지 못하는 구나, 내 이를 위하여  어여삐 여겨 새로 스믈여덟자를 만드노니 사람마다 하여금 쉽게 매일 쓰메 편안하게 할 따름입니다.

 

여기서 나라말씀이 한자원문에는 국지어음 國之語音이라고 나와 나라의 말의 음질, 발음, 음을 뜻함을 알 수 있다. 즉 조선말(한자)의 발음이 중국이라는 서울말과 서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자라는 조선말이 서로 발음이 서울(표준)말과 다르므로 서로 통하게끔 만든 글자(발음기호)가 훈민정음(가갸거겨, 한글이 아님)이라는 소리입니다.

 

또한, 이의 해설로

 

國귁  之징  語엉  音ㅡ으 ㅁ 이 

國귁ㅇ.ㄴ  나라히라  之징 ㄴ.ㄴ입겨지라  語엉 는 말ㅆ. 미라

국(國)은 나라이라  지(之)는 입혔어라 (입혀진 글, 소유격인 의란 뜻) 어(語)는 말씀이라

 

 

異 잉  乎 ㅎ홍   中 듕   國 귁   ㅎ. 야

異잉ㄴ.ㄴ 다 ㄹ.ㅍ씨라   乎ㅎ호ㅇㄴ.ㄴ아모그에 ㅎ. 논겨체 ㅂ스는 字ㅉ.ㅇ ㅣ 라

이는 다르다는 씨(말)이라, 호는 아무게에게 논할때 쓰는 글자이니라 (누구를 부를때 쓰는 글자라는 뜻)

 

中듕國귁ㅇ.ㅂ  皇흐흐ㅏㅇ 帝 뎽겨.신나라히니 우리나랏常썅談땀애 江강南남이라 ㅎ.ㄴ.니라

중국은 황제가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에서 항상 논할때  강남이라고 하느니라.

 

(즉, 중국은 명나라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황제가 계시는 곳(서울,한성)을 뜻하며 항상 사람들은 그곳을 강남이라고 한다.( 강남은 곧 황하이남의 땅을 말한다))

 

즉, 조선이라는 나랏 말의 발음이 (조선)황제가 계신 서울말과 다르게 부르니.... 이런 말이다. 이것이 바로 역사의 진실이다.

 

- 러브 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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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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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러브 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16 한글은 잘못된 말이며 일제때에는 국민들사이에 가갸거겨라고 불렀답니다.
    차라리 한글이란 말을 쓰면 않되며 훈민정음이라고 불러야 맞습니다. 울나라 한글학자, 어문학자도 그 의미와 해석이 틀립니다. 오호통제라...
  • 작성자태양해 작성시간 14.06.18 친일 앞잡이들이 허구 반도설을 기준하여 대륙사에 것이 나오면 뒤로 숨기고 반도설과 융합되는 역사서만 소개하니 이런 망신스런 일이 생깁니다 황제가 사는 특별시 중국은 경기도지역이되며 손문이 중화민국을 약칭 중국으로 나라명으로 명한후 그때부터 나라명으로 사용한것이 100년정도조 그러니 중국을 명제후국이라고 하면 망신이조 ,,,,
  • 작성자달님 작성시간 14.03.27 중국. 미국.독일 .소련.인도. 등등 이런 말들이 어제부터 쓰여 졌으며 미국은 왜 美國이지도 궁금하고 독일은 왜 독일인지 매우 궁금합니다. 왜 고유한 그 나라 이름을 쓰지 않고 그렇게 나름 불렀을까요. 지금의 중국도 다른 나라를 그렇게 부를까요?
  • 작성자경연 작성시간 17.04.01 중국, 나라의 의미는 그렇게 이해하겠는데요, 그렇다면,
    [우민], [사람마다]의 사람은 제후가 되는 겁니까?
  • 답댓글 작성자러브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2.30 좋은 신 질문입니다. 사람마다. 백성을 말하죠 . 물론 백성에는 황제를 제외한 신료, 신하, 제후, 소국왕,양반,평민,상놈,노비등 을 포함하며, 팔도, 지방, 사이, 지역, 고을, 도시들, 산천,등의 지역별 상호간의 비교대상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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