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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래미 어린이집에서 참고하는 강남구보육정보센터의 식단

작성자푸딩얼음| 작성시간13.07.24| 조회수18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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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별의정원 작성시간13.07.24 어린이집 급식을 보니 고등어, 북어국,표고버섯. 우리들이 걱정하고 있는 식단이네요. 지금 어린이집 식단에 대해 어찌할지 구성안을 생각중이었어요. 일단 서울시형어린이집인가요? 이번에 학부모급식토론회에서 매우 중요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학부모셨고, 어린이집 식단을 보니 위험가능성이 있는 것들이 7-8차례 한달에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직접 그 학부모가 보육센터에 전화해보니 자기들은 상부기관의 조치에 따를 뿐이다라고
  • 작성자 별의정원 작성시간13.07.24 허헛,,,,,지금 댓글쓰다가 글이 없어져서 많이 당황했어요, 이 글이 얼마나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글인데요 ..
  • 작성자 별의정원 작성시간13.07.24 이어서) 저도 작년에 보육센터에 연락한 적이 있는데 상부기관(보건복지부소속)의 공지가 없을 경우 어렵다고 하는데 말도 안되는 일이지요. 아이중에서도 가장 보호받아야 할 유아가 다니는 곳인데.. 직무유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도 지금 학부모들이 걱정만 하고 있는 상태라서 공론화를 좀 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학부모토론회에서도 김익중교수님도 특별히 어린이집에 수산물이 과하게 들어가는 점에 대해 따로 그 학부모에게 자세히 물어보시더군요. 저도 그 학부모님께 따로 연락드려서 자세히 알아보고 있었던 중이었어요.

    강력하게 방사능세슘 검출이 높은 고등어, 생태류(북어 등) 표고버섯은 빼도록 해야 합니다.
  • 작성자 별의정원 작성시간13.07.24 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 소속입니다. 여기서 다른 분들을 좀 모아서 함께 보건복지부에 민원을 넣는 것이 현재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8살 학교도 지금 조금씩 아는 학교, 선생님 들은 아이들 오뎅,오징어까지 회유성어종, 원산지둔갑 못 먹게 하는 마당에, 어린이집 아이는 당연히 더 방사능에 민감하니 보호받도록 해야 하지요.
    민원을 일단 같이 넣을 분들을 공지넣어서 같이 보건복지부에 열성적으로 넣어봤음 합니다.
    자료는 여기 원산지 둔갑, 회유성어종, 방사능카툰, 방사능안전가이드 등 여러가지 근거가 될만한 자료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도 별 방법을 못들어도 전화로 민원도 넣어두는 것도 그들이 인지시키는 데 도움이
  • 작성자 별의정원 작성시간13.07.24 되더군요. 많은 학부모가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꾸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현재 교육청 등 어떤 방식으로 할지 구성안을 짜고 있어요. 뭉쳐야 사는 거 아시지요? 각기 다른 곳에서 하는 것보다 진행상황을 공유해야 앞으로 대처를 빨리 할 수 있더군요. 학부모가 화나면 무섭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 강력하게 말씀하셔야 합니다.
    충분히 어린이집에서도 식단에서 배제할 수 있는 문제에요. 82쿡에 올린 녹색은 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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