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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눈꽃 작성시간18.10.17 글 잘 읽었습니다
무슨 뜻의 글인지 알것 같고요
저 또한 우리나라 현실을 직시하는 마음이
정원님과 같아서요
답답한 현실과 아무리 외쳐도 지금까지
달라지는것 없는 원전 마피아들
사실 언제 원전이 잘못 될까?
여기 살기도 넘 두렵습니다
땅도 좁은데ᆢ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느낌이랄까요?
글구 아무리 개혁해도 기나긴 세윌
잘못된것을 1, 2년에 바꾸는것도
쉽지 않고요 여기 현실 답답하고
후대가 너무 걱정 됩니다
거기서 소박하게 자녀들과 지내세요
저는 자녀들을 위해서도 잘 가셨다
생각되네요 여기는 여행이나 오시고
거기서 소소한 행복 누리시고
모든 계획 잘 이루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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