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ichard Edward Miller (1875-1943) / 회상 /

[예파 성백문]

크림로즈 님의.. Richard Edward Miller (1975-1943) / 회상 /

Richard Edward Miller

American Impressionist Painter

1875 - 1943

Morning Sunlight

내가 맨 처음

그대를 보았을 땐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도 살고 있구나

생각하였지요

두번째 그대를 보았을 땐
사랑하고 싶어졌지요

번화한 거리에서

다시 내가 그대를 보았을 땐
남모르게 호사스런 고독을 느꼈지요

그리하여 마지막

내가 그대를 만났을 땐

아주 잊어 버리자고 슬퍼하며
미친 듯이 바다 기슭을

달음질쳐 갔습니다

회상 . . . . . 조병화

A Gray Day

Sewing by Lamplight

Virginia Mathews James

The Milliner

Woman in Blue Dress

Black Mantilla

Black Mantilla

The Pool

Woman Looking in a Mirror

(also known as Looking in the Mirror)

La Crinoline

Louis Carey

(also known as Young Man with Violin)

Portrait of a Dandy

Café de niut

(also known as L'heur de l'apéritif)

Cafe de la Paix

The Chinese Robe

Goldfish

Meditation

Day Dreams

Reverie

Woman in Blue Seated at a Dressing Table

Sylvan Dell

Miss "V" in Green

Girl with Guitar

Dappled LIght

Spring

(also known as The Open Window)

Summer Reverie

Tea in the Garden

What a Day, Taro Hakase

2012. 5. 17. Creamrose

[睦園 박이환]

에드워드 밀라 ! 그림은 좋은 데, 흘러 나오는 음악의 곡목이 무엇인지?
혹시나, 미술을 올릴려고 한게 아닌가요 ? 배경음악 같은 데--
'미술' 란으로 옮겨 모셔 놓았습니다 !

[김지영(군성16회)]

이동활의 음악정원 카페에 특별회원으로 자주 방문하는데요 좋은 음악들의 창고입니다.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곡은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 일본인 Taro Hakase의 What a Day로 선율에 다양한 음악적인 색체가 느껴집니다

[睦園 박이환]

나도 한때는 이동활의 음악정원에 자주 들락거렸으나, 당체, 음악을 퍼 옮길 수가 있어야지요.
그래서 요즘은 아에 들어가지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거기는 너무 전문적 으로만 파고 드니
약간 대중성이 없어 지더군요. 우리 카페는 어디까지나 약간의 인기성을 생각 하지 않을 수 없다구요.
사실 말이지요, 지하철 화장실에 가면 클레식 음악이 흘러 나오지요 ! 그 수준이 우리카페의 클레식
수준보다 높다는 것만 아시면 될 것 같아요.

[김지영(군성16회)]

죄송합니다 괜실이 실례를 범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