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을 느끼게 하는 오늘 10월12일 일요일, 군성10회/군성12회 합동산행에 무려 15명의 군성 산악
인 남녀가 대거 참여 하여, 아차산을 거쳐 용마산까지 종주를 하며 하루를 선후배의 친목을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습니다.특히 오늘은 선후배 간의 정다운 개그 콘테스트가 중식시간 중에 이어 졌으
며 웃음의 도가니 속에서 하루를 즐기다 보니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날라가 버렸습니다..ㅎ
아차산을 가기위해 5호선 광나루 역에 집결한 군성 산악인들...
잠시 선.후배님을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 찰영은 이어지고..
이곳 아치산 입구에서 잠시 쉬는 동안... 인원 점검이 필요하다..
선두와 후미 그릅의 격차가 워낙에 크기 때문이리라..
오늘의 화제는 단연코 지난 9월 29일 제주도 백록담 을 단체 산행한 군성 12회의 북문연 회장이신
정해근 동기의 모습일 것입니다.. 군성 10회 최상호 동기가 유일하게 대표로 합류하게 되었는 데..
동기및 동문의 사기를 진작 시키신 정해근 (고12회) 회장 님은 오늘도 인기 짱 하시다..
가운데 최상호 동기는 지난번 제주도 한라산 등반때 고 12회 동문들의 신세를 많이 지우셨다 하여
오늘의 하산주는 본인이 직접 챙기겠다는 주문입니다.. 잔득 기대가 되는 군요..
아차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한강의 아름다운 전경이 보이는 데..
지금 보이는 교량이 현제 건설 중인 암사대교라고.. 구리시를 연결한다고
서관수 동기 님도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스마트 폰에 담고 있다고..
오늘도 각자가 갖고 온 백가지 음식은 중식을 즐기는 데 충분한 양이 되었다..
최상호 동기가 찍사인 나를 위하여 특별히 사진을 찍어 주었는 데..
나의 자화상이 이런 줄은 미쳐 몰랐다고...
음식을 나누는 도중, 고 12회 동문들과 고 10회 동기들간의 개그 콘테스가 이어 졌다..
개그 콘테스트의 주동 인물들은 주로 고12회 이무성동문, 정해근 동문, 정삼수 동문,
고 10회 는 역시 이상건 동기와 대화의 수세에 몰린 안영태 동기가 단연 인기를 차지..
여기에 고15회 김정연 동문이 날카로운 평을 加하시다..[선배님들은 모두 각자의 눈 높이가
달라서 항상 문제가 된다고 지적하셨다..]
오랫 만에 모습을 보이신 서관수 동기도 한몫을 하시고..
저 멀리 북한산 인수봉도 보이는 데..
서울 시가지를 내려다 보는 군성인들의 뒷모습..
이 아코디언 악사 님은 서울 상명 여자 대학교의 음악교수이신 김00 이시랍니다..
본인이 직접 자기 소개를 하시고 몇 곡조 의 음악을 경청하였다.. 경건한 음악이
온 산을 울러 퍼지는 데..음악을 좋아하는 군성 산악인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음악 감상에 전념하시는 군성 산악인들의 도열한 모습 들이라..
일반인 들도 음악 을 감상하는 데... 왼쪽의 최상호 동기도..
이제 가을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기분이다..오늘의 기온이 대단히 높아 낮 한때 기온이 29도 까지..
이곳 사가정 공원의 느티 나무들은 가을 빛으로 물들고 있는 데..
역광으로 처리 된 가을 단풍이 띄염 띄염 보일 뿐이다..
오랫 만에 군성 10회 두 거두가 조회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ㅎ
이곳 사가정 공원의 들국화들이 영롱한 빛을 발하고 있는 데..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14
◀△──‥‥‥‥‥Haрру Da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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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사랑1 가득한 사랑2오늘…보내시어요사랑2파이팅!사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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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행복 만땅───사랑만땅 별별기쁨만땅 별─▲▷ -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13 기분 좋은 하루를 선후배 간의 화기애애한 등산으로 보내다 보니
선후배 간의 친목은 말 할 것 없거니와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가시는 듯 하였습니다..모두들 수고 많으시었소이다..짱 -
답댓글 작성자서관수 작성시간 14.10.13 이러한 분위기는 이상건 동기와 박이환동기의 숨은 공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 됩니다 오래만에 즐거운 시간을 갖게되어 좋은 추억이 될거에요. 박도사 사진 찍느라 수고 많았어요.
-
답댓글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13 동기 님과 같이 숨은 공을 알아 주시는 분이 있는 가 하면 ,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사 차례도 없는 게 일반적인 관례저럼
되었어요.. 그래서 본인도 아에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상책이 되었지요.누가 공을 알아 달라는 것 보다는 자기의 얼굴이 나온
다거나 아니면 동료들의 얼굴이 비취면 인사 차래하는 게 당연지사 이거늘 ... 잘해야 본전 이요.. 대부분 원망? 스런 투로
인사 받는 게 다반사랍니다. 본인의 얼굴을 너무 가깝게 찍어 늙게 보인다는 등..너무 자주 얼굴이 찍힌다는 등..예쁜 얼굴이
자랑스럽게 비취면 좋은 일이 아니고 무어라믐요..ㅎ -
답댓글 작성자睦園 박이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14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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