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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 암세포가...

작성자예파 성백문| 작성시간15.08.15| 조회수9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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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이상건(如海) 작성시간15.08.16 오늘 재경 사대부고 군성회산우회 등산가는 날, 지하철안에서 예파선생의 글을 읽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네. 인간의 생로병사야 자연적인 일, 본인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알고 스스로 고백하는 용기가 있으니 본인이선택한 치료방법으로 잘 치유되리라 믿네.
  • 답댓글 작성자 예파 성백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6 응원해 줘서 고맙네. 좋은 공기를 호흡하고 물을 많이 마시고 좋은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분을 취해서 혈액이 건강해서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십조의 세포가 건강하게 해서 몸안에서 부단히 생성되는 이상세포를 격파하는 게 암을 막거나 이기는 길이라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명심하기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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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5.08.16 백문아, 몸에 기어든 암세포를 두번 물리쳐내면서 참된 겸손을 배울 수 있었어.
    하루 하루가 은총임을 느끼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홍복인지도 깨달았고...
    We all have to leave sooner or later. It's on God's hand what is love itself!
  • 답댓글 작성자 예파 성백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6 고일때 당했던 어머니의 죽음이래 익숙해진 시편 90편, 모세의 기도를 통해서 인생의 의미를 항상 생각해 오고 있었지.
    이제 인간의 지식과 노력의 한계를 알고 주어진 삶을 더 밀도있게 살아야 함을 재확인하네.
    언젠가 누군가 모든 사람이 암을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 데, 그의 뜻이 그대가 얻은 지혜인 듯하네.
    감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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