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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왜 이런 사람을 반려자로 주었나이까?"

작성자예파 성백문| 작성시간11.06.24| 조회수7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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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김진한 작성시간11.06.24 내 직접 만나 대화 나눈적은 없지만 지금까지 카페에 올린 글과 사진을 통해서 짐작컨데 성백문은 가장 아내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가 생각하네

    백문 군 부부는 항상 "하나님은 나에게 이런 아내(남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으로 보이네
  • 작성자 박이환 작성시간11.06.24 비록 성백문 동기가 직접쓴 글이 아닌, 어느 여인내 남편을 빗데어 쓴 글이 지만 , 우리와 같이 만혼에 접어든 시기의 부부 들에게 공통된 느낌을 갖인 것 같구려 ! 문제는, 항상 모든일에 감사 할 줄 모르는 이에게 만은 통하지 않은 단 건 확실합니다 !
  • 작성자 김동소 작성시간11.06.24 '살다 보니, 목숨 걸고 지키려고 했던 것들이 얼마나 사소한 것들이었는지 알게 되었고' 정말 실감 나는 말씀입니다.

  • 작성자 예파 성백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6.24 이글의 원본에 달린 댓글을 읽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도차이일 뿐, 두 다른 인간들이 서로 부딫끼며 서로를 용납하고 이해해 가는 경우를 보네. 진한, 이환, 동소, 또 내가 경험한 결혼생활이 다 그러했다고 생각되네. 자기주장이 강할 수록 이문제가 심각했음도 알게 되지. (해신이만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을 것이다. 땡삐는?)
  • 작성자 Kapitan Lee 작성시간11.06.26 "온도가 안 맞아서..." 꼭 우리 부부같네. 나는 겨울에도 등짝이 서늘해야 잘 자고 마누라는 온돌방에 등을 지져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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