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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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14.03.02 맑은 화면에 깨알같은 일지가 아주 극명한 동곡형의 뻬어난 두 모습을 잘 나타내준다오.
대범과 꼼꼼이라고나 할까,
우리 세대의 "신문 날 일상"을 그저 아무렇지도 않은듯 시침 뚝 떼고 그려 나가는 동곡 만세~! -
작성자 桐谷 이방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2 김교수, 오랫만이오.
오늘은 앞산에나 올라야겠소.
아직 미국이겠네.
종종 소식을 읽고 있지만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 미국이오.
친구도 보고 딸아이도 만나보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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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秋思 박웅근 작성시간14.03.03 방로형처럼 죽자사자 일만하는 미국인 은퇴교수에게
왜 일만 하느냐고 물으니
다섯살이나 연상인 그 노인 曰:
"We all have to go sooner or later.
I want to go later, that's why I work hard!" 랍디다.]
참 간단명료한 진리이지요? -
답댓글 작성자 桐谷 이방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5 나도 동감이오.
그러나 나를 알아주고,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으니 더 재미있게 일한다오.
또 내가 하고 싶고, 취미도 있고, 소질도 있으니... -
작성자 김은숙 작성시간14.03.03 이방노 선배님, 안녕하세요
일복이 많은 것도 행운 이지만, 건강도 챙기면서 적당히 하시기를 바랍니다.
70대 에는, 하고 싶은것도 많이 해보시고 즐기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