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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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14.04.21 남파 , 이렇게 글 솜씨가 좋은 걸 여태껏 숨기고 살았군 요..
그렇습니다.. 우리들 동기들이 이제 남은 인생이란 실컨 좋은
만남 만 하고 살아도 너무나 짧은 시간이 남았을 뿐 이외다..
부지런히 만나고 이렇게 글로써도 올려서 서로 웃고 즐기고
하다보면 인생은 어느듯 기웃 기웃 서산에 해가 넘어 가듯이
지고야 말 것인 것을 ... 어디 남은 시간을 잘 보내 봅씨다.. -
작성자 정재환(高23회) 작성시간14.04.21 어제 인사 드렸던 23회 정재환입니다. 산도 산이지만,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 뵙고 또 인사드리니
너무 좋은 날인 듯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남이 이어지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