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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기생들 칼럼

대구 수목원 자랑.

작성자永泉 이정렬|작성시간14.08.03|조회수123 목록 댓글 4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과거 쓰레기 매립장을 수목장으로 변모시켜 대구시민들의 산책로 변모시켜

대구시민들이 주중에 산책로로 활용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협의하여 산림 휴양 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공사가 완료되면

대구시민들의 산책과 등산을 즐길수있어 대구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사료되며 대구 지하철 1호선의

종점인 대곡역에 하차,3번  출구를 거쳐 100m 정도 걸으면 우측으로 약 1km 걸은후 다시 우측으로 약 200m정도 걸으면

수목원 정문 도착, 지난 7/30 11;00 에 수목원 철쭉원 앞에 경북중 동기인 윤호정 시인의 수목원 연가 시비 건립에참석.

수목원의 풍경에  매료되어 백태효 동기와 함께 (힐링 차원에) 우천(8/2)에도 불구하고  산책로를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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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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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睦園 박이환 | 작성시간 14.08.03 대구의 명물이 탄생하였군요.우리가 초등학교 시절 대곡동 아이들은 학교가 워낙 멀어 책가방을 허리에 매고
    매일 5~6km 되는 산길을 뛰어서 등교 하였던 시절이었던 그 동네에 이러한 거대한 수목원이 들어 설 줄이야...
    격세지감이 있군요.. 전철이 들어서니 근대 도시가 탄생하는 것 같아요. 전국 어디든 마찮가지지만, 경기도에도
    전철이 연장되어 역이 들어서면 그 지역은 새로운 도시가 형성된다는 것이지요.백태효 교수의 늠늠한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종종 대구의 동기들에 대한 근황을 자주 이렇게 전해주심으로 대구와 서울 동기들간의
    소통도 더욱 잘 될 것이라 생각 되는 군요..감사합니다..
  • 작성자담헌정 김유조 | 작성시간 14.08.03 시비 건립 소식은 들었어. 시도 좋고 시인의 삶도 좋고 모인 학우들과 수목원을 담은 영천의 눈길도 좋네.
    백 교수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도 참 좋아요~~~.
    대곡역에서 내려 1킬로 걸어가서 한바쿠 다 돌려면 꽤 시간이 걸릴텐데, 얼마나 걸릴랑가~~~?
    카메라 들고 한번 가보고 싶네~~~.
  • 작성자永泉 이정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8.03 금천 윤호정의 수목원 연가는 열린 사랑방에 등제 되어 있어요,지금 현재의 수목원의 산책로를 걸어면 약2시간 정도 ,
    산림 휴양 공간이 조성 되면 약4시간 정도 소요될걸로 생각됩니다, 대구에 오시면 한번 걸어보시면 좋을 겁니다.
  • 작성자김지영(16회) | 작성시간 14.08.04 초창기에 수목원을 다녀온지 한참 되었는데 많이 변했습니다...여름이 가기전에 가족들일랑 단체로 가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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