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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목원 자랑.

작성자永泉 이정렬| 작성시간14.08.03| 조회수1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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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14.08.03 대구의 명물이 탄생하였군요.우리가 초등학교 시절 대곡동 아이들은 학교가 워낙 멀어 책가방을 허리에 매고
    매일 5~6km 되는 산길을 뛰어서 등교 하였던 시절이었던 그 동네에 이러한 거대한 수목원이 들어 설 줄이야...
    격세지감이 있군요.. 전철이 들어서니 근대 도시가 탄생하는 것 같아요. 전국 어디든 마찮가지지만, 경기도에도
    전철이 연장되어 역이 들어서면 그 지역은 새로운 도시가 형성된다는 것이지요.백태효 교수의 늠늠한 모습이
    보기에도 좋았습니다.. 종종 대구의 동기들에 대한 근황을 자주 이렇게 전해주심으로 대구와 서울 동기들간의
    소통도 더욱 잘 될 것이라 생각 되는 군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담헌정 김유조 작성시간14.08.03 시비 건립 소식은 들었어. 시도 좋고 시인의 삶도 좋고 모인 학우들과 수목원을 담은 영천의 눈길도 좋네.
    백 교수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도 참 좋아요~~~.
    대곡역에서 내려 1킬로 걸어가서 한바쿠 다 돌려면 꽤 시간이 걸릴텐데, 얼마나 걸릴랑가~~~?
    카메라 들고 한번 가보고 싶네~~~.
  • 작성자 永泉 이정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8.03 금천 윤호정의 수목원 연가는 열린 사랑방에 등제 되어 있어요,지금 현재의 수목원의 산책로를 걸어면 약2시간 정도 ,
    산림 휴양 공간이 조성 되면 약4시간 정도 소요될걸로 생각됩니다, 대구에 오시면 한번 걸어보시면 좋을 겁니다.
  • 작성자 김지영(16회) 작성시간14.08.04 초창기에 수목원을 다녀온지 한참 되었는데 많이 변했습니다...여름이 가기전에 가족들일랑 단체로 가봐야 겠습니다... 좋은 정보에 감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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