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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睦園 박이환 작성시간14.10.21 함백산 단풍이 멋을 자랑하고 있군요. 소제도 몇년전에 서울 군성 산우회의
일원으로 겨울 눈이 쌓인 함백산을 다녀 온 경험이 있군요. 그 때는 설경이
압도 하는 거룩한 산 인줄만 알았으나 이제 보니 가을산의 단풍 또한 멋드려 졌
군 그래.. 우리들 동기들 대부분이 경제활동을 접고 취미생활에 몰두하면서
건강 위주로 생활을 꾸려가는 것 으로만 아는 데, 유독 桐谷 만은 지칠 줄
모르는 정력으로 기계 100대 수출을 체우려고 동분 서주 하는 모습을 볼때 매우
부렵기만 하다오. 기계와 예술의 조화를 보는 것 같아 보기에도 좋습니다 ㅎ짱 -
답댓글 작성자 桐谷 이방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1 방장님,
지금 개발하는 기계는 내년 3월에 카라치에서 데뷰 전시회를 한다오.
기다려야 하니 기대를 해 봅니다. -
답댓글 작성자 桐谷 이방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21 예파, 정말 60년이 되었네.
얼마전에 담임 정준 선생님을 먼발치에서 봤는데 너무 몰라보게 변했어요.
우리도 그렇게 늙어 가는것 같아.
건강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