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회(?) 진주 나들이,

[永泉 이정렬]

     2015, 8, 13(목) 10;00 월드컵 주차장에서 두목회 회원 김동소,박태영,백태효,여행웅,오유, 이정렬,최용호등 7명이

여행웅 및 박태영이가 운전하는 차를 나누워 타고 무더운 대구를 피해 진주 서승조 교수가 살고 있는 진주로 피서겸 나들이를

떠나다, 마침 우리가 진주 간다는 소식을 듣고 사천에 살고 있는 손원익 부부가 서교수와 함께 갑을 가든에서 반갑게 맞이 해

주었고 식사후 진주 박물관이 위치한 진주공원과 촉석루 구경하고 수목이 울창한 진양호에서 향기 짙은 차한으로 진주 나들이를

마무리하고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자리 잡은 청진동 해장국집에서 얼클한 해장국으로 하루의 즐거움을 마무리하다.

이날 운전한 두분께 감사드리고 김재홍,김춘효,박정삼,배효광,신봉대,오영목,조홍회원등, 사정상 불참이 아쉬움을 남기고,,

[睦園 박이환]

손원익 부부가 사천으로 이사 간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대구의 동기님들~ 대구의 불볓 더위를 피하여 진주로 피서가시어 그곳 터주대감이신
서승조 동기님과 사천서 오신 손원익 동기 부부와도 함께 합세하여 진주에서 이름난 음식점인 갑을 가든에서 사대부고10회 소 동기회를 열였군요.
동기님 모두들 면면이 건강하신 얼굴과 여유를 즐기시기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소제가 작은 아들이 결혼해서 사천에 사시는 사돈의 초청으로
우리 부부가 진주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눈에 너무나 익은 촉성루하며 진주성을 두루 구경한 일이 있는 데, 그때의 일들이 많이 떠 오르곤 합니다.

[桐谷 이방노]

손원익이 언제 사천으로 갔노?
언제 함 만나야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