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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에 대한 청문회 후보자의 뻔뻔스러운 '모범 답안'

작성자睦園.박이환(고10회)| 작성시간21.05.28| 조회수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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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三浦 서승조 작성시간21.06.01
    1952년 여름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방학이 되면 한달 내내 책하고는 거리가 멀고, 자연과 벗삼아 들판을 뛰어다니고 물에서 고기를 잡거나 수영하며 여름방학을 보내던
    때였다. 방학이 되면 문교부에서 제작한 책자를 하나씩 나누어 주는데 국가 예산 부족에 출판부수가 적은데가 시골 학교여서 학생수의 반정도가 책을 받지 못했다.
    나는 당시 교장 아들로 공부도 대단히 잘한 편이었는데 책을 못받아 멀리 있는 친구집에 가서 빌려봤던 기억이 새롭다. 당시에는 아빠 찬스를 사용하는 것이 큰 죄가 되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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