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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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찬일예비맘혜란81 작성시간11.06.27 님 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런 경우도 있다니 싶어서요.. 첫째때 양수가 적다고 유도분만 잡아놓고 태동이 없어서 급하게 갔따가 자연 진통 걸려서 병원에서 오래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서 둘째는 오래오래 견디다가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맘님의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가 무사히 태어났다니 천만 다행이구요. 이제 엄마 품에서 젖 잘먹고 하면 금세 안정을 찾을거예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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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민맘미경73 작성시간11.07.09 내 마음이 찡 하네요 ,,,너무 마음고생 몸 고생 많이 하셨네요,,,신랑이 알아줘야 할텐데...힘 내세요
그래도 애기가 엄마 옆에 있잖아요...홧팅 -
답댓글 작성자 목원금지맘미진8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20 이제제법 아기가 많이컷어요 ㅎ
적게나와서 아직도 3kg조금안되지만
퇴원할때2.2까지줄어서 걱정때문에 많이
우울했는데 오늘 비씨지도맞히고 애기도점점크고 ㅎ 출산하고 겪은 고통도 말끔히잊었네요~^^; -
작성자 성준맘수희76 작성시간11.07.20 저두 제왕절개했어요..원래 수술날짜 잡았었는데 날짜보다 더 일찍나오게됐어요..양수에 이슬까지..진통은 진통
대로하고 수술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