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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입덧땜에 죽을것 같애욤..끙..

작성자은주맘혜정79|작성시간10.07.22|조회수91 목록 댓글 9

고민고민하다가 더 늦으면 안될것 같아서..

큰애 다섯살인데 지금 둘째 임신한 상태네요..

첫째때두 오개월까지 거의~ 밥못먹고 실신하듯 지냈는데..

둘째땐 덜 하려나해떠니..

똑같네요...ㅜㅜ

하루죙일 속이 울렁거려 오늘 암것두 못먹고있네요...

왠만하면 배불러오기전까진 일하려했는데..

못먹으니 기운두읍고.. 몸두 으실으실하고 피곤하구..

도저히 체력이 안따라줘서

담달까지 하고 그만두기루 했습니다..

아직 회사에 얘긴안했는데..

아마두 얘기하면 다들 놀라겠죵..

오늘 분위기봐서 언능 얘기해야겠어욤..

아~ 지금두 울렁울렁 ..

죽을것 같애욤..흑흑~

저처럼 입덧 심하셨던분 어떤거 드셨는지..

추천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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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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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현우맘은주75 | 작성시간 10.07.23 하~저는 입덧을 안해봐서 그 고통을 아직 모르겠네요.. 저두 둘째 계획 있는데 첫째때랑 다를려나? 암튼 힘드시겠어요~날씨도 더운데.. 입맛도는 음식 찾아서 드시고,,이쁜 아가 생각하면서 힘내보아요~
  • 답댓글 작성자은주맘혜정7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0.07.23 입덧안하시는맘이 젤루 부럽네용.. 암튼 감사해요~
  • 작성자연우맘지원81 | 작성시간 10.07.23 저두 7개월까지 입덧했는데...제일 효과 본 건 얼음이에요.....사무실에서 속 울렁거릴때마다 냉장고에서 얼음 컵에 가득 담아와서 하나씩 씹어 먹었어요.....
  • 작성자나영맘금옥82 | 작성시간 10.07.29 저두 첫째때 입덧때문에 입원하면서 직장다녔어요~근데 결국에는 끝까지 못하고 제가 물러섰는데....육아휴직 출산휴가 다챙겨먹으면 좋긴한데...엄마몸이 편해야지 아기몸도 편하잖아요~은주맘님이 결정해야겠죠~^^제가 열달동안 입덧했거든요~...저는 될수있으면 차갑게 먹고 비스켓 종류 먹고...물종류는 젤마지막에 먹었어요...파인애플이 유산이 될수 있다고...어느 책에 봤는데...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전 그래도 먹었어요~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조금 진정되는것 같더라고요....은주맘님 암튼 힘내세요~ 남들 다 괜찮다고 해도 내게 맞게 여러가지 방법을 해보세요~근데 저생각은...다올리더라도 먹어야해요~화이팅!!
  • 작성자세연맘은선78 | 작성시간 10.08.05 매실 엑기스에 물 희석해서 드세요..전 첫째때 입덧 엄청심했는데...둘째때는 매실 덕좀 봤답니다..
    시원하게해서드시면 더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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