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서현승희맘춘화79 작성시간10.07.22 저도 직장을 다니면서 둘을 낳았습니다..ㅋㅋ...지금 34개월 14개월인데...
회사에 출근해서도 앉아 있는거 자체도 곤욕이더라구요...오죽했으면 의사선생님한테 "살려주세요..." 애원했답니다.
최대한 아침에 뭐라도 드셔야하고...입덧이 심할수록 더 먹어야해요...안되면 비스켓, 사탕이라도...그럼 많이 덜하던데..
첫째때는 운전하다가 도로에 차 새워놓고 비닐봉투에 올리고 그랬어요...퇴근해서 가면 녹초가되서 먹는것도 싫고
무조건 자기 시작했쪄...새벽에도 소변때문에 몇번씩깨서 밤에 제대로 못자서 항상 피곤했어요..
그랬더니 더 하더라구욤...최대한 뭐라도 드세요...빈속이면 더합니다.
-
작성자 서현승희맘춘화79 작성시간10.07.22 저는 지금 계속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애 봐줄사람만 있으면 계속 일하세요...
애가 둘있으니 궁해여...아님 출산휴가쓰시고
육아휴직1년 사용할수 있으닌깐 육아휴직까지 다쓰고 그만두세요...
육아휴직 1달에 50만원 ->70만원으로 올려준다고 하던데...
그만큼 고생하셨음 조금만 더 견뎌서 탈수 있는돈은 다 타세요...
3개월출산휴가 대충 100만원만 잡아도 300만원에 70만원*12개울 하면...1,140만원이네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은주맘혜정7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23 저는 애봐줄사람두 읍네용..지금첫째두 종일반맡기고 다니고있거든요.. 아무래두 둘돼면 돈 더 궁해지겠죵.. 걱정이네욤
-
작성자 현우맘은주75 작성시간10.07.23 하~저는 입덧을 안해봐서 그 고통을 아직 모르겠네요.. 저두 둘째 계획 있는데 첫째때랑 다를려나? 암튼 힘드시겠어요~날씨도 더운데.. 입맛도는 음식 찾아서 드시고,,이쁜 아가 생각하면서 힘내보아요~
-
작성자 연우맘지원81 작성시간10.07.23 저두 7개월까지 입덧했는데...제일 효과 본 건 얼음이에요.....사무실에서 속 울렁거릴때마다 냉장고에서 얼음 컵에 가득 담아와서 하나씩 씹어 먹었어요.....
-
작성자 나영맘금옥82 작성시간10.07.29 저두 첫째때 입덧때문에 입원하면서 직장다녔어요~근데 결국에는 끝까지 못하고 제가 물러섰는데....육아휴직 출산휴가 다챙겨먹으면 좋긴한데...엄마몸이 편해야지 아기몸도 편하잖아요~은주맘님이 결정해야겠죠~^^제가 열달동안 입덧했거든요~...저는 될수있으면 차갑게 먹고 비스켓 종류 먹고...물종류는 젤마지막에 먹었어요...파인애플이 유산이 될수 있다고...어느 책에 봤는데...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하더라고요...전 그래도 먹었어요~ 파인애플을 먹으면 속이 조금 진정되는것 같더라고요....은주맘님 암튼 힘내세요~ 남들 다 괜찮다고 해도 내게 맞게 여러가지 방법을 해보세요~근데 저생각은...다올리더라도 먹어야해요~화이팅!!
-
작성자 세연맘은선78 작성시간10.08.05 매실 엑기스에 물 희석해서 드세요..전 첫째때 입덧 엄청심했는데...둘째때는 매실 덕좀 봤답니다..
시원하게해서드시면 더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