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저녁 어캐해드세요......
퇴근하구 집에가면 여섯시반 대충해먹어도
일곱시반에서 여덟시...넘어가네요...
정말 밥좀 안해먹구 살수는 업나요...
맨날하는반찬....종류도 다양하지 않구.....
모해드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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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민정맘효진84 작성시간 10.08.30 전 여섯시에 칼퇴근하고 친정에가서.. 친정식구들하고 딸애하고 밥먹구요.. 남편이 퇴근하고 저랑딸애데리러오면 그때 집에가서 씻고 자요 ㅋㅋ 평일은 밥안하고 주말에만 밥해먹어요.. 남편도 저녁은 알아서 먹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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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 10.08.30 전 우리아이랑 늘 둘이서만 먹기 때문에 대충 먹어요. 나도 대충 아이도 대충.ㅠㅠ 저희 아이랑 이름이 같네요. 몇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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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연수맘미현77 작성시간 10.08.31 회사 다닐땐 일주일의 두세번은 외식으로 때우고 집에서 먹는날엔 밥은 바로 먹을수 있게 넉넉히 해두고 아들이 고기를 좋아해서 고기만 구워주면 반찬걱정 없구요. 김이나 미역국에 말아서 대충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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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민서준맘영미76 작성시간 10.09.02 전 전업맘인데요. 애둘에 둘째가 한시도 떨어지지않아 업고 밥하면 덥다고 난리라서 가끔 일주일에 두번정도 반찬 사다먹어요. 구평동가면 장@대라는 반찬가게서 사다 먹는답니다. 사다먹는방법도 나름 사는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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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혜인이나맘수영80 작성시간 10.09.08 진짜 밥 하기 싫어요.. 집에가서 바로 밥 해서 먹어도 7시.. 딸래미 어찌나 천천히 드시는지.. 먹고나면 여덟시.. 설거지도 못하고 애들 씻기고 나서 설거지 해놓으면 아홉시반 열시... 신랑이 교대니 시간날땐 설거지쯤은 해줘도... 너무 벅차네요 .. 힘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