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3.21 얼마 안남았어요.ㅎㅎㅎ 내가 편지 받는거 좋아하니까 집에서도 편지써요. 띵동 택배 왔어요 이럼서
.. "엄마 감 까까죠 하트.ㅋㅋ 등등.ㅋㅋ "엄마 나 응가하고싶어" 이런것도 편지로.ㅎㅎ -
작성자 현우맘은주75 작성시간11.03.21 아~ 정말 눈물나게 만드네요.. 딸에게서 받는 저 편지도 이뿌지만 그 그리움에 눈물이 납니다.. 울 아들 떼놓고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아들이 저한테 보내는 간절한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
작성자 서림맘우정82 작성시간11.03.29 우리딸이 5살때 저한테 써준편지에는 "엄마 화를 내지 안는 어른이가 되세요"라고 씌여져 있었답니다..제가 "엄마아빠 말 잘 듣는 착한 어린이가 되세요"라고 써준 편지에 대한 답장이었는데 어찌나 찔리던지..ㅎㅎ 아이들 편지 한줄에 움찔움찔하는 행복한 부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