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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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연현민맘경실79 작성시간11.03.17 울딸도 매일 엄마 아이러브... 이렇게만 써옵니다 ㅎㅎ 귀엽기도하고.. 짠하기도 하고... 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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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지동현맘희경77 작성시간11.03.18 저하고 비슷하네요,,저희 아이도 유치원 다닐 때 색종이 예쁘게 접어서 편지 봉투 만들고 색연필로 예쁘게 편지 써서 자주 주더니,,요즘은 초등 들어가서 학교에서 수업하느라 편지가 없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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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은준우맘 혜경79 작성시간11.03.18 6살 딸아이도 메모지만 보면 엄마 사랑해요 쓰고 하트 모양을 그려줘요~^^
아~쨘해서 눈시울이 붉어져요.
퇴근후에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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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안맘영희77 작성시간11.03.18 아~ 다 읽고 나니 코가 찡하고 눈물이 날려하네요~ 4살 아들 3월부터 어린이집 가고 있는데... 아침마다 버스 탈때 우네요
그전까지 봐주시던 이모집에 가자고요.. 남자아이인데... 감수성이 많은 아이가 되었음 하네요 무뚝뚝한 아들보다는요
나도 저런 편지 받아 보고 싶네요 아들이 해 줄라나??? -
작성자 수현맘은주74 작성시간11.03.18 유민이도 울 수혀니랑 같네요^^ 집에서도 보지말라고 하면서 편지 쓰네요..요즘은 맨날 소원이 뭐냐고....ㅋ 요즘 들어 전 울 수혀니 종이 좀 그만 썼으면 하고 ..ㅋ 쬐금씩 잔소히 하기 시작합니다 ㅋㅋ 줄때 많이 받아놔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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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민맘미경73 작성시간11.03.18 전 큰 딸이 4학년이라 한번씩 편지쓰는내용이 어른같아 한번씩 이 엄마를 반성하게 만들드라구요..ㅎ요즘은사춘기 준비...딸은그른 기분으로 키운다 하더군요...힘 나겠어요..ㅎ둘째는 이제백일지난 울 아들은 누나가못한 애교해줄려나....ㅎ안 아프고 잘 크주는건만으로도 이쁘고 고맘고 힘 납니다 워킹맘 모두 모두 홧띵 입니다^^저랑 동갑이네요 전 증으로 한살 많게 되어잇어요..본 나이는 74년인데...방갑기도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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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3.19 그죠,..안아프고 잘 크는거...일하는 엄마들은 100점 맞아오는거보다 안아프고 커주는게 더더욱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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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슬아바름맘은정79 작성시간11.03.19 제가 넘 무심한 엄마인지 저희딸 6세인데~ 다섯살때부터 편지를 주던터라~ 첨엔 엄마 하트.....그다음엔 엄마 사랑해요.건강하세요~
엄마 튼튼하세요~!!! 힘내세요!! ㅋㅋ 넘 자주 받다보니..모르게 슬쩍 슬쩍 버리다 걸리고 그래요.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하는데...............ㅋㅋ -
답댓글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3.19 우와..다섯살때부터 글씨를 쓸줄 아는 똑똑한 아이를 두셨네요. 저희 아이는 7살인데 정식으로 국어를 시켜본적이 없어서 받침 있는 글자는 헷갈려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