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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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윤맘보미84 작성시간11.04.12 그쵸..?워킹맘은 넘 힘들어요~
전 아직 애기가 어려서 면담같은거 갈일은 없지만..예방접종 맞으러 병원갈땐 미리 말해놔야하고..
모유수유 중이라 점심때 집에가서 수유하고, 유축하고, 밥먹고 하면 점심시간에 정신이 없어요T^T
좀만 지나서 일이 손에 익으면 요령이 생겨서 일도, 육아도 훨 수월해지실거에요~
저도 공단동에서 일하고 있어서 반가운 맘에 댓글 달아보아요^0^
힘내세요^^ -
작성자 찬일맘혜란81 작성시간11.04.13 다른걸 떠나서 제일 힘들때가 아이 아플때 같아요. 당장 달려갈수도 그렇다고 무턱대고 쉴수도 없고.. 아픈 아이를 억지로 떼놓고 와야할때는 가슴이 찢어집니다. 오늘도 아픈아이 떼어놓고 왔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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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원맘현주83 작성시간11.04.13 저도 워킹맘...출근3일째....애기엇이 일할땐 저한몸 준비해서 나가면 그만이지만...애기까지 챙겨서 보내고 갈려니..정말...전쟁도 전쟁도 그런전쟁이.;; 아직 6개월밖에 안된 아가인대도..이렇게 정신없네요...힘내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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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4.13 모든 일들이 길들여지기가 고난은 따른답니다. 어짜피 시작하신일이라면 마음을 굳게 다지시고요^^
참고로 저도 성격파탄자중에 한명이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