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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고민입니다. ㅜㅜ 육아 휴직..다른 워킹맘은 어케 하고 계신가요??

작성자기쁨맘보경82|작성시간11.05.03|조회수332 목록 댓글 16

전 남편과 결혼하면서 둘이 같이 구미에서 지낸지 이제 2년 넘어갑니다.

그리고 지금은 출산한지 3개월이 되어가는데 출산휴가를 끝나고 육아휴직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고민입니다.

돈도 벌어야 하고 100일도 안된애를 어린이집에 맡겨야 하는지 ㅜㅜ

저희는 둘다 시댁과 친정이 충남이기에 너무 멀어서 가족들이 봐 줄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는 분이 있다면 맡기고 싶은데 구미에는 아는 지인도 없고 ㅜㅜ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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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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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은호맘 현영79 | 작성시간 11.05.04 전 개인 사업이라 50일된 아이 어린이집 맡기기로 결정했네요.
    근데 다행인건 전 오후1시부터 6시까지만 맡길 꺼라서....
  • 답댓글 작성자유민맘승자74 | 작성시간 11.05.05 다들 그렇죠ㅡ^
  • 답댓글 작성자기쁨맘보경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1.05.05 전 아침 일찍 출근하는거라 시간이 ㅜㅜ
    맡긴다면 12시간을 맡겨야 하는데요 ㅜㅜ
  • 작성자수진윤겸맘영란80 | 작성시간 11.05.06 육아휴직비도 나오잖아요~ 최저50~최대100만원까지... 그리고 개인으로 맡긴다고 해도 70~80만원정도 줘야 되고 그렇게 치면 집에 있어도 100만원 넘게 버는거죠ㅋㅋ 저는 첫째때는 못 냈는데 둘째때 1년 육아휴직 냈는데요. 넘 좋았어요~ 아이도 덜 아팠고... 여러모로 잘 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되면 첫째꺼 못 썼는 육아휴직 1년 더 내고 싶을 정도예요ㅋㅋ
  • 작성자연진맘순영78 | 작성시간 11.05.09 어린아가를 어린이집을 맡길려면 모든엄마들이 불안하고 미안하고...저혼자 어린아가를 보는데도 힘든데..어린이집 선생님들은 3명씩 어떻게 보는지... 궁금할따름이예요..공갈의 힘을 많이 빌리는것같아요..전친정엄마가 다행히 봐주셔서
    회사에 복직했네요.........회사복직해도 아가를 직접못키우다보니 그게 미안하고 정을 많이 못주는것같아서 어떨땐 죄스러울뿐이네요........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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