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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입니다. ㅜㅜ 육아 휴직..다른 워킹맘은 어케 하고 계신가요??

작성자기쁨맘보경82| 작성시간11.05.03| 조회수331| 댓글 16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정민맘유선81 작성시간11.05.03 저도 고민하다가 육아휴직까지 신청해서 돌때까지 키워놓고 다시 복직 했어요. 전 돈보다는 직원들 눈치보여서 휴직 안하려했는데 너무 어려서 남한테 맡길수가 없더라구요. 지금은 개인으로 맡기고 다시 다니고 있는데 상사가 둘째 낳을꺼면 그만두라고 농담식으로 말하곤 하네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 기쁨맘보경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05 돈을 생가하면 회사늘 가야하는데
    우는 아이를 보고 있자니 ㅜㅜ
  • 작성자 환진맘아름85 작성시간11.05.03 전 고민두 안하고 바로 출산휴가 끝나고 육아휴직냈습니다. 그리고 1년지나서 바로 얼집보내고... 지금 또 둘째 임신중인데 둘째도 휵아휴직 낼 생각입니다. 양가 어른들이 봐주면 좋겠지만 저두 양가어른들 농사짓고 식당하시고 형편이안되어서 그냥 휴직내고 키웠는데.. 1년이라도 휴직내서 키우길잘했단 생각들어요. 그래서 둘째도 망설임없이 휴직하려고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5.05 ^^ 부럽습니다. 일반 직장다니면 엄두 못낼일이죠.ㅠㅠ
  • 작성자 지완지은맘현진78 작성시간11.05.03 육아휴직이라도 허용되는 회사는 복 받은 회사네요!!! 우리는 바빠서 육아휴직 쓰는거 엄두도 못내는데 저는 어린이집에 맡겼어요. 오빠 다니는 어린이집에!!!!
  • 작성자 민정맘효진84 작성시간11.05.03 저는 첫애 출산휴가만내고 친정에서 첫애봐줬구요.. 둘째는 신랑이 휴직계내라고 하네요.. 제생각도 지금아니면 언제 내가 애들키워볼까싶어 휴직계 낼려고합니다^^ 눈치좀 보이더라도.. 내아이생각해서 휴직계 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 작성자 다정맘선경79 작성시간11.05.03 육아휴직...좋다...저는 출산휴가 3개월하고 바로 복직해야되거든요
    지금 시댁에 맡기는걸로 결정은 지었는데 맘이 안편하네요...왜나하믄..."시" 자니깐요 ㅠㅠ
  • 작성자 봉봉맘하나80 작성시간11.05.04 육아휴직이 가능한 회사라면 육아휴직 하시고 애기를 좀더 키우신후에 어린이집 보내는게 낫을꺼같아요
    육아휴직 기간에도 돈 나오자나요 최대 100만원까지..ㅎㅎ
    저도 육아휴직 쓸꺼에요~~
  • 작성자 호윤맘보미84 작성시간11.05.04 정말..육아휴직 가능한 회사 다니셔서 넘 부럽네요..
    전 뭐..출산휴가 끝나고 직장 복귀해야해서 친정엄마가 일부러 구미 오셔서 봐주고 계시지만..
    둘째 생기면 일 그만둬야 될거 같아요T^T
  • 작성자 예은맘 용순69 작성시간11.05.04 같은 삼구님 같아서 꼬리 달아봅니다
    혹시 아기 개인으로 맡길 의 향 있음 연락주세요 010-5607-0395
  • 답댓글 작성자 기쁨맘보경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05 지금 아기키우고 계신건가요??
    제가 복직을 한단면 내년 4월정도인데요.그때도 가능한건가요??
  • 작성자 은호맘 현영79 작성시간11.05.04 전 개인 사업이라 50일된 아이 어린이집 맡기기로 결정했네요.
    근데 다행인건 전 오후1시부터 6시까지만 맡길 꺼라서....
  • 답댓글 작성자 유민맘승자74 작성시간11.05.05 다들 그렇죠ㅡ^
  • 답댓글 작성자 기쁨맘보경82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5.05 전 아침 일찍 출근하는거라 시간이 ㅜㅜ
    맡긴다면 12시간을 맡겨야 하는데요 ㅜㅜ
  • 작성자 수진윤겸맘영란80 작성시간11.05.06 육아휴직비도 나오잖아요~ 최저50~최대100만원까지... 그리고 개인으로 맡긴다고 해도 70~80만원정도 줘야 되고 그렇게 치면 집에 있어도 100만원 넘게 버는거죠ㅋㅋ 저는 첫째때는 못 냈는데 둘째때 1년 육아휴직 냈는데요. 넘 좋았어요~ 아이도 덜 아팠고... 여러모로 잘 냈다고 생각이 듭니다. 기회가 되면 첫째꺼 못 썼는 육아휴직 1년 더 내고 싶을 정도예요ㅋㅋ
  • 작성자 연진맘순영78 작성시간11.05.09 어린아가를 어린이집을 맡길려면 모든엄마들이 불안하고 미안하고...저혼자 어린아가를 보는데도 힘든데..어린이집 선생님들은 3명씩 어떻게 보는지... 궁금할따름이예요..공갈의 힘을 많이 빌리는것같아요..전친정엄마가 다행히 봐주셔서
    회사에 복직했네요.........회사복직해도 아가를 직접못키우다보니 그게 미안하고 정을 많이 못주는것같아서 어떨땐 죄스러울뿐이네요........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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