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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무엇을 해야될까?

작성자예지형진시연맘명숙74|작성시간11.06.19|조회수107 목록 댓글 4

내일 모래면 40을 바라보네요. 이제까지 해놓은건 나의 전부인 3명의 토끼들...

무엇을 해서 토끼같은 새끼들에게 힘이 되어 줄것인가 항상 고민을 해도 답이 안 나와요.

 

그렇다고 시댁이나 친정이 잘 살아서 보태줄 형편도 안되고...

셋을 낳았으니 책임은 져야 되는데....

 

요즘 애 하나 키우는데 몇억이 든다는데... (남들은 하나아님 둘인데 난 셋)

 

무엇을 해야 될까요?

 

정말 십년만 젊었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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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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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유민맘승자74 | 작성시간 11.06.20 그건 누구나 생각하면서 살것입니다. 평소 하고 싶었던걸 한번 살려보세요. 뜻대로 이루어질겁니다. 토끼같은 세명의 자식이 있잖아요. 그럼 반은 성공하신거 같아요. 화이팅하셔요.
  • 작성자무진어진맘정림74 | 작성시간 11.06.20 명숙님 너무 방갑네요 저두74라...저두 2년전에는 그런 고민을 많이 했답니다 정말 누구나 하는 고민인것 같구 토끼같은 자식이 클수록 더 하게 되는 고민인것 같아요...지금은 저 나름 좋아하고 즐거운 일을 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예은하솜맘선주79 | 작성시간 11.06.20 아구.. 힘드시죠.. 그래두 정말 이뿐 내 새끼들 이잖아요^^
    좀 덜 먹고 덜 입고 당시엔 슬프고 안쓰럽지만.. 나중엔 그래두 뿌듯 하실걸요~ 저희 아파트엔 이번에 5째 낳은 집도 있더라구요.. 헉!! 했습니다... 아파트 평수가 그 사람의 부를 의미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두 21평 살면서 5째를 낳는 그 분을 보면서 경의를 표했네요...
  • 작성자현욱맘리리79 | 작성시간 11.06.29 저두 그러네요..^^ 아이들에게 책하나 맘대로 못사주는..그래서 부업시작했어요..
    열심히만 하면 수익도 괜찮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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