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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나 쉬운게 없네요...

작성자하은맘하나87| 작성시간11.10.13| 조회수21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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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미소맘경희72 작성시간11.10.13 어른들께맏기면 부담스런점 많으시지요.
    그러나 육아스트레스는 외로움보다 더 심하게 격는답니다.
    특히 두아이를 양육하는 문제는 결코 쉬운일이 아니시겠네요.
    아이는 요즘 신세대 할머니들 잘 키우시더라고요.정서적으로 안정이되게..
    조금 더 자라 엄마손 잡고 이야기하면 아기들은 엄마를 잘 따를거예요 힘내세요~~
  • 작성자 예서맘정은80 작성시간11.10.14 저도 딸아이 33개월..근데 첨에는 저보다 할머니를 더좋아하고 따르고.섭섭했는데..지금은 엄마랑 잘꺼야.하면서 저한테 착착 안겨요.요즘 살맛나요~^^근데 아침에 씻고있으면 "엄마 어디가요" 하는데..맘이 찢어져용~ㅎ
  • 작성자 재현수현맘경언77 작성시간11.10.14 저는 키워주는 분에게 애 둘을 맡겼었는데... 얼마나 그분을 따르는지.. 많이 섭섭했습니다. 키워주는 분이 정말 잘 키워주셨거든요.... 근데.. 3살5살.. 지금은 저만 찾습니다. 엄마가 최고래요.. 지금도 키워준분과 자주 왕래하고 좋다고 하지만.. 그래도 엄마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더라구요... ^^
  • 작성자 하은맘하나87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10.14 정말 .. 나중에 저를 찾겠죠. 신생아 부터 현재 5살인데 아직도 어머니가 키워주시는데..ㅠㅠ
    아직도어머니만 찾아요. 놀땐 저랑 놀다가 잘때나 울때는 꼭 할머니만 찾아요.
    엄마 역할을 못하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그래두 맘들도 다 겪으시고 하셨다니 . 조금 위안이되네요~^^
    조금 힘들어도 .. 위안삼아서 둘째부터는 제가 키워보도록 노력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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