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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중인데.. 회사를 어떻게 할지 고민이예요..ㅜㅜ

작성자승욱맘선미79| 작성시간12.01.04| 조회수20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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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예은하솜맘선주80 작성시간12.01.04 ... 저두 워킹맘이고 저희 큰애두 그런말 해서.. 참.. 이심전심인것 같네요.. 근데 어떻게 해요.. 초등 들어가면 그때부턴 돈 많이 저축하셔야 할건데.. 아이들.. 지금은 그렇게 말하지만 나중에 자기 공부하면서 돈 들어가야 할때.. 부모가 잘 못해주면.. 또 원망하지 않을까요.. 전 그래서.. 돈 열심히 벌려구요..이래저래 아쉬움이 남는건 엄마들의 몫인듯 싶어요.. 집에만 있으면 물질적으로 덜 하게 되고.. 일하면 정적으로 소홀하게 되고.. 많이 안아주시고.. 피곤해도 많이 놀아주고 사랑한다는 표현도 많이 하세요... 저두 그러려구 노력하고 있네요.. 화이링~!
  • 작성자 준서준혁맘효정83 작성시간12.01.04 같이 일하시는 쌤들보니 고맘때 아이들 말에 맘아파하셨는데 초3만 돼도 엄마는 돈벌어서 좋다하네요 오프라 집에있었더니 일관둔줄 알고 실망하더라는.. 애들도 크면서 돈에 대해 알고 혜택을 알면서 적극 지지해준답니다 초등들어가면 관두실꺼라 제얘기의 상황과는 다르지만 신랑외벌이로 어찌 살아진다면 관두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 작성자 승욱맘선미7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5 따뜻한 답변 감사드려요^^*
    좀 더 깊게 생각해보고 결정 내릴께요^^*
  • 작성자 우현맘현진75 작성시간12.01.05 일을 다니면 아이가 원하는 것을 사줄수 있지만 시간이 없다..
    일을 다니지 않으면 시간은 많으나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다 사줄수 없다..
    첫재 어린이집 맡기고 둘째는 같은 아파트 사시는 친정엄마가 봐 주셨으나 첫째가 엄마 일 가지말라고 매일 울고..6세
    퇴근 후 둘째는 엄마랑 안떨어지려고 매일 울고..결국은 일을 그만뒀습니다
  • 작성자 우현맘현진75 작성시간12.01.05 지금은요..파트 일 하고있어여..아이 둘다 볼수 있고 경제적으로는 예전 만 못하지만 조금 낫네요..
    일도 만족하지만 파트는 역시 안정적이진 않네요..전문직이면 계속 다니세요..힘든 시기 길어야 2~3년입니다.
  • 작성자 승욱맘선미7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1.05 아~~ 전문직은 아니예요.. 울 회사에서는 인정 받지만 다른 회사에서는 인정 받을 수 없는 그런일...
    그리고 벌써 8년째 다니고 있는 회사여서 나름 애착도 있구요...
    그만 두려구 하니.. 두 아이의 엄마가 할 수 없는 일이 없어요..ㅡㅜ
  • 작성자 예빈맘소정78 작성시간12.01.11 저랑 비슷한고민이시네요..올해4살되는 첫째있지만..둘째는 엄두도.못내는.신랑 벌이를 떠나서 집에만 있는 엄마보다는 먼가 딸에게 물질적으로 풍부하게 해주고싶은 욕심때문에..계속다니고있지만.어떤게..아이를 위한길인지..정말 고민이랍니다.정답은 없는거 같아요..내가행복해야지.아이도 행복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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