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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일하면서 아이 키우기란....

작성자아인맘혜진75|작성시간12.08.02|조회수380 목록 댓글 10

다들 힘드시죠....저도 항상 죄책감이 생기네요...다른것보다...너무 지쳐 있는데 남편도 아무것도 안도와 주고...

거기다 애가 말을 너무 안들어서 애한테 화풀이 하고...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애기를 데리고 일을 하다보니...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그냥 쉴려니 물질이 너무 아쉽고...

그래도 긍정적으로 노는것 보단 일하는게 낳다 생각 하기로 했어요...

 

다들 더운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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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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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아인맘혜진7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08 다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그래도 또 화이팅 해봅니다...
  • 작성자민규수민맘현숙76 | 작성시간 12.08.20 저희신랑도 예전에는 그랬어요... 아침에 정신없이 바쁜데 남편은 잠만 자고 있고, 애들은 엄마한테 떨어지지도 않고, 출근하려 나서면 울고불고 ㅠㅠ 그러던 남편이 지금은 많이 바뀌었어요.. 님권리 계속 주장하세요.... 가만히 혼자서 다 하니 당연 그런걸로 알더라구요...
  • 작성자해강윤서맘은자75 | 작성시간 12.08.21 이 글을 보니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싶은게 위안이 되네요...화이팅입니다.
  • 작성자태우맘경주 | 작성시간 12.09.19 나만 그런생각하는게 아니라서 .. 다들 그런고민이 있는거 같아.. 위안이 됩니다~
  • 작성자경민맘혜원73 | 작성시간 12.10.16 저만 그런게 아니라서 위안은 되지만,,,, 그래도 고민을 않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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