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세기승기맘은주86 작성시간12.08.03 저도 피곤해서 애들 기본적인거 챙기는것만 겨우 하고 집안일이나 다른쪽에는 좀 소홀했더니 신랑이 불만스러워해요
집에서 애들 공부도 가르치고 간식도 만들어주고 그럼 얼마나 좋냐고 ... 근데 막상 관두기엔 경제적인 부담이 크네요 .. -
작성자 연서지안맘선경81 작성시간12.08.06 저도 그래요... 작은아이 큰아이 아침에 바빠죽겠는데 느릿느릿... 아침마다 화를 안내고 오는날이 없네요... 지난주 휴가였다 오늘 출근했는데... 아침부터 잔소리에 짜증에.... 화 작렬내고 왔네요...ㅠ.ㅠ 화이팅이요....
-
작성자 서윤맘주연75 작성시간12.08.06 일하면서 애 키운다는게 애한테도 미한하고...저도 힘들고 그래서 전 조만간 회사를 그만두고 아이랑 함께하려고 합니다.
말한대로 물질이 아쉬울수도있겠지만... -
작성자 민규수민맘현숙76 작성시간12.08.20 저희신랑도 예전에는 그랬어요... 아침에 정신없이 바쁜데 남편은 잠만 자고 있고, 애들은 엄마한테 떨어지지도 않고, 출근하려 나서면 울고불고 ㅠㅠ 그러던 남편이 지금은 많이 바뀌었어요.. 님권리 계속 주장하세요.... 가만히 혼자서 다 하니 당연 그런걸로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