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세기승기맘은주86작성시간12.08.03
저도 피곤해서 애들 기본적인거 챙기는것만 겨우 하고 집안일이나 다른쪽에는 좀 소홀했더니 신랑이 불만스러워해요 집에서 애들 공부도 가르치고 간식도 만들어주고 그럼 얼마나 좋냐고 ... 근데 막상 관두기엔 경제적인 부담이 크네요 ..
작성자민규수민맘현숙76작성시간12.08.20
저희신랑도 예전에는 그랬어요... 아침에 정신없이 바쁜데 남편은 잠만 자고 있고, 애들은 엄마한테 떨어지지도 않고, 출근하려 나서면 울고불고 ㅠㅠ 그러던 남편이 지금은 많이 바뀌었어요.. 님권리 계속 주장하세요.... 가만히 혼자서 다 하니 당연 그런걸로 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