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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일주일

내년 1월 둘째 출산..

작성자은채맘영주80|작성시간12.08.27|조회수206 목록 댓글 5

현재 직장에 근무중이구요...

1월에 둘째 출산 예정인데..

둘이 벌다가 그만둘려니 답답하네요..

백일 지난 아기도 얼집 보내시는분 많나요?

양가에서는 봐주실 상황도 안되고..

신랑 혼자 벌어 먹고 살기엔

매월 70만원 이상 적자날테고...ㅜ.ㅜ

하다하다 생각한게 백일쯤 얼집 보내고

직장 다시 구하든지.... 해야되지 싶은데...

보내기도 전에 걱정이네요..

어느것이 현명한 선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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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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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연진가영맘순영78 | 작성시간 12.08.28 전 친정엄마가 둘다봐주셔서 아직직장을 다녀요
    그렇지만 요즘 신중히 고려중이예요
    우선 아이들한테 미안하구...,돈생각하면 자꾸욕심나고...남편분이랑 상의잘해보세요
  • 답댓글 작성자은채맘영주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28 봐주시는 분이라도 계셔서 맘은 놓이겠어요... 그래도 남이 아닌 할머니가 봐주시니... 부럽네요
  • 작성자서율복뎅이맘주하79 | 작성시간 12.08.28 저희도 맞벌이 포기할 형편이 안되서...첫째 백일쯤부터 얼집보냈어요...그땐 그게 그렇게 맘아프더니...다행이 아무이상없이 잘커줘서 벌써 5살되었네요...
    그리구 둘째 10월초에 출산예정인데,,둘째로 그렇게 하기로하고..직장계속 다닐꺼네요...첨엔 좀 맘아프고 힘들어도...또 금방크구 그러더라구요....생각잘하시구,,화이팅해요~!!
  • 답댓글 작성자은채맘영주8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28 생각 잘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우현맘현진75 | 작성시간 12.10.07 어린이집을 잘 구하세요. 요즘 0세만 받는 어린이집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면 될듯. 그리고 제가 일하던 직장은 출산 휴가가 산전 한달 산후 두달이라서 두달된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고 출근한 후배들 있었어요. 처음에는 많이 울더니 갈수록 적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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