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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희아맘고운79|작성시간14.01.02|조회수424 목록 댓글 3


4박5일 일정으로 다녀온 욕지도 에요 욕지도는 통영에서 한시간 거리에 잇는 섬이네요

 사진으로는 날씨가 참 좋은데...바다바람 장난아녔어요 ㅠㅠ 거의 차타고만 다녔는데 등산들도 많이 오시고 낚시꾼들도(울신랑포함)해서 만더라구요 젤 먼저 가본곳은 역시..먹어야죠 1박2일 팀이 다녀간뒤로 욕지도 명소가 됀 한양식당

 오후3시면 문을닫는 ..그래서 그냥 발길을 돌릴수도 있고 여름휴가철에는 기본 30분이라죠??하지만 생각만큼 맛잇지는 않았어요

해산물도 냉동이고 ;;;


섬이지만 통닭집도 잇네요 ㅋㅋ 생각보다 가게가 이뻐서 한컷 찍어봤어용 에덴동산도 가봣어요 tv에 만이 나와서 너무나 유명한 그곳인데 아직도 짓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종교적인 냄새가 더 강햇어요 ㄷㄷㄷ;;

펜션에서 한컷찍으신 따님 ...추울까바 둥둥싸매고 ㅋㅋ

 해맞이 명소인 새천년기념비에서 한컷 안개가 심해서 일출이 조금 늦긴햇지만 정말 장관이긴 하더라구요

덩달아 펠리칸바위도 찍었어요 모습이 펠리칸 갔다고 해서 붙혀진이름이긴한데 ...

 돌아가는날 줄서있는 저분들...고속버스 3대..저인원들덕분에 돌아가는 내내 차에서만 ㅠㅠ

섬마을 이긴 하지만 목욕탕두 잇어요

마트도 잇고 편의점도 잇고 정육점도 있답니다

하지만 편의점은 24시간이 아닌 아침9시부터 11시까지만 운영...인지 모르고 새벽에 나섯다 낭패를 보기도 했구요

 목욕탕은 화.수는 노는 날이라 잘 알아보구 가세요 10명이 들어가면 딱 알맞은 아담한 목욕탕이네요

펜션에서 바라본 바다가 이뻐서도 한컷찍어봤오용 ~~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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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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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로운이맘혜림84 | 작성시간 14.01.02 알차게 놀다 오셨군요^^ 섬이름이 익살맞은거 같아요 ㅋㅋ
  • 작성자지영예진맘혜주80 | 작성시간 14.01.02 저흰 9월말쯤 여기 다녀왔는데..여기 고구마가 유명하잖아요..그래서인지 팬션아줌마의 끈질긴 고구마 판매 공세에 힘들었던 기억이..ㅎㅎ
    글구 한양식당..애들때매 시킨 짜장면이 오히려 짬뽕보다더 맛났던거 같아요..
    그래두 꼭한번은 가볼만한 곳이었던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희아맘고운79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01.02 ㅎㅎㅎ 펜션에서고구마 강매한다는소리 저두 들었어요
    전 다행히 외지분이 지은펜션에 간지라 강매?는 안당했오요 저두짜장이 더 맛났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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