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 Angel Trail
(사진 1)
Hopi Point 에서 바라본 경치
(사진 2)
Bright Angel Lodge 에서 출발해서 Maricopa Point 를 지나 콜로라도강에 도착하는 13 Km 코스인데 직선으로 계산한 고도차이는 1,400 m 된다. 내려가는 것은 비교적 쉽지만 올라오는데 큰 고생을 해야한다. 이런 길에 훈련이 되 있고 체력에 자신이 있는 사람도 이 코스를 하루에 왕복한다는 것은 지극히 곤란한 일이다. 물과 그늘이 풍부한 일반 산악지대라면 가능하지만 태양볕을 피할 수 없는 절벽이며, 사막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길을 걸어가면서 볼 수 있는 경치와 느끼는 흥분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중한 것이라고 하겠다.
사진 1 - South Rim 에서 아래쪽 Bright Angel Trail 을 바라본 Grand Canyon 국립공원
체력 때문에 도보로 하이킹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당나귀를 이용한 관광이 있으니 미리 예약을 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이것은 그랜드캐년의 명물로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항상 만원이기 때문에 최소한 3 개월 전 예약을 해야 한다. 당나귀를 타는 일이란 역시 어느 정도의 훈련이 필요하나 건강한 사람이면 별 문제가 없고 다만 영어를 해득하고 키가 142 Cm 이상이고 체중이 90 Kg 미만이어야 한다는 규제가 있다.
Plateau Point (위의 사진 2 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지형지물 설명)
하루안에 끝나는 하이킹에는 필요없으나 하룻밤을 자야 하는 하이킹에는 꼭 허가증(Permit)을 미리 신청해서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떠한 하이킹에도 방문안내소에서 발행하는 설명서를 읽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예정거리와 시간을 꼭 설정하고 예정대로 지킬 자신이 없을 때는 서슴지말고 되돌아 오는 결단이 필요하다. 그리고 하루 한사람 앞에 적어도 2리트의 물을 지참해야 하며 불필요한 증발이나 햇볕에 타는 것을 막기위해 모자를 쓰고 긴소매의 옷을 입도록 해야 한다.
캠핑(Camping)
Bright Angel Campground South Rim 에서 11.3 Km 떨어진 지점으로 소요시간은 4-6 시간이다. 대부분의 관광객은 South Rim 에서 출발하여 South Kaibab Trail 을 이용하지만 되돌아 올때는 반드시 Silver Bridge 를 건너 비교적 쉬운 Bright Angel Trail 를 통로로 하여 South Rim 으로 돌아오면된다. 공원안에서 하루이상의 시일이 소요되는 하이킹에는 허가증도 필요하지만 반드시 캠프장의 예약이 필요하다. 특히 계곡내부로 내려갈 때는 Indian Gardens, Cuttonwood, Roaring Spring 등지에 있는 Bright Angel Campground 에 적어도 한 두달전에 예약을 해야한다.
단체로 캠핑할 때엔 15명 미만이어야만 계곡내부에서의 허가가 나오며 신청한 허가증을 당일 아침 9시 까지 인수해야 하는데 만일 늦어질 경우에는 미리 전화를 해서 취소되지 않도록 부탁을 해야한다. 그리고 한사람당 1년에 7일이상 캠핑이 허가되지 않으며 한번에 2일 이상 같은 캠핑장에서 캠핑할 수가 없다. 공원안에서는 지정된 캠핑장 이외에서는 캠핑할 수 없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취사용 불을 피울수 있다. 물론 연료도 본인이 지참해야 하며 떠날 때에는 쓰레기등을 지정된 쓰레기통에 버려야 하고 사용한 장소를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공원내에 있는 Mather Campground (3백50개소) 는 연중 운영하며 Desert View Campground(50개소) 는 겨울철에는 문을 닫는데 선착순(First Come First Serve) 으로 배정이 된다. 단 Trailer Village 는 Grand Canyon National Park Lodge 에 예약을 해야한다.
숙소 및 그밖의 사항
공원내의 Grand Canyon Village 근처에는 식품이나 일용품을 파는 마킷을 비롯해서 우체국, 은행, 자동차 정비소, 주유소, 세탁소, 간이진료소등이 모두 구비돼 있어며 여름철에는 Tusayan 에서 취사에 필요한 프로팬개스를 구입할수 있다. 숙박시설도 공원내부에 여섯군데나 모텔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한다면 걱정할 것없으며 예약은 인터넷 상으로 하면된다. 아래의 숙소는 적어도 2달 전에 예약을 해야한다.
Maswik Lodge, Kachina Lodge, Thunderbird Lodge, El Yovar Hetel, Yavapai Lodge, Bright Angel Lodge,
(안내 정보 얻는곳) http://www.grandcanyonlodges.com
공원내에 있는 모텔이 만원일 경우 Tusayan 에도 아래와 같은 모텔들이 있으니 이곳에 예약하면 공원안이나 별차이 없이 관광에 편리하다.
(안내 정보 얻는곳) http://www.tusayanhotels.com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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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skim(김태성) 작성시간 10.11.22 이런 여행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다. 영어에 익숙치 않고 현지 사정에 어두은 우리들은 패키지 여행시 그랜드 캐년의 가장 안전한 곳에서 잠시 머물다 오는 정도가 되겠다. 이제 모두들 나이 들어서인지 위험하고 모험을 요구하는 그런 여행보다는 비교적 편한 여행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 같다. 아무튼 친구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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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ohgod 작성시간 10.11.25 40대로 돌아 가고픈 심정이다. 태성이 친구 말대로 이제 모두들 나이가 들어서인지 위험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구나. 다음 코스가 기대된다.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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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yison50(손영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0.11.25 친구야 벌써 겁먹었냐?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위에서만 구경한다면 1박2일이면 충분하다. 나의 계획은 친구들과는 다르다. 나는 꼭 한번 내려가고 싶다. 그럼 우선 9곳의 셔틀버스가 정차하는 View Point 에서 촬영한 사진들을 소개한다. 내일이 이곳 미국 추수감사절이라 손님들이 우리집에 와서 저녁식사를 하거든 주말에 또 올릴께. 많이 기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