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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신 - 부치지 못한 편지

작성자연재| 작성시간14.02.28| 조회수6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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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eehan202 작성시간14.02.28 흠~~월요반 소속이니 그 선배속에 나도 끼어있을터.처음엔 데면데면한 느낌이었다니 유감.(유감이란,외교에선 최강의 용어) 난 그저 사랑과 애정으로 감싸안은 기억밖에 없는데?또한 같이 수업듣게되어 얼마나 좋아했는지 전혀 몰랐다는건데 그것도 유감.함께해서 참 좋았다는 고백을 꼭 해야하는것임?아~~그렇지.내가 애정 표현이 좀 서툴거든.뒤늦게나마 할께! 차암 예쁘기도한 세분, 세분이 월요반에 사뿐히 와주어 참 좋았답니다.굳이 가까워지려 노력하지않아도 자연스레 동생이되고 언니가 되었지요.그냥 무엇이든 주고프고 다독이고싶은것을 사람들은 사랑이라 부르지요.함께한 시간이 헛되지않도록 우리 모두,이어나가요.(300자 다됨)
  • 작성자 kim youngju 작성시간14.03.01 명품 포도주에 비유를 하다니 과찬입니다.대단한 저력이나 내공
    당치도 않구요.월요반,화요반 구분을 짓는다는게 좀 뭐 하지만 선배는 아니고 같은 동료 일 뿐입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가 난다더니 세분이 한꺼번에 자리를 비우고나니 마음이 정말 허전하고 이상하더군요.어쨌든 함께 해서 즐겁고 행복하고 많은걸 배울 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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