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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han202 작성시간14.02.28 흠~~월요반 소속이니 그 선배속에 나도 끼어있을터.처음엔 데면데면한 느낌이었다니 유감.(유감이란,외교에선 최강의 용어) 난 그저 사랑과 애정으로 감싸안은 기억밖에 없는데?또한 같이 수업듣게되어 얼마나 좋아했는지 전혀 몰랐다는건데 그것도 유감.함께해서 참 좋았다는 고백을 꼭 해야하는것임?아~~그렇지.내가 애정 표현이 좀 서툴거든.뒤늦게나마 할께! 차암 예쁘기도한 세분, 세분이 월요반에 사뿐히 와주어 참 좋았답니다.굳이 가까워지려 노력하지않아도 자연스레 동생이되고 언니가 되었지요.그냥 무엇이든 주고프고 다독이고싶은것을 사람들은 사랑이라 부르지요.함께한 시간이 헛되지않도록 우리 모두,이어나가요.(300자 다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