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요즘 엠병신이라고 부르지만
오랜만에 예능 별바라기라는 프로를 보다보니
펜들과 별들은 서로를 성장 시키며 보듬어 가는 관계며 고맙고 감사한 그런 관계더군요.
저는 낼모래면 며느리 사위볼 나이지만요.
찾아 찾아 처음으로 연예인 팬카페에 가입했더랬습니다.
대학생 우리애들이 뭐야 엄마....하이스쿨 아들이 비웃기도하고요.
암튼
때때로 좋았는데
팬들분들
서로를 인정하고 이모양 저모양이 합쳐서 한경일씨를 성장시키고 그의 은사가
빛이 난다는 것을 우리 카페 회원님들은 아셔야 할 거 같네요.
사랑으로 가득채우시는 여러분이 도시길...
여기서 만난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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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hyun 작성시간 14.06.21 서로를 성장시키며 보듬어가는 고맙고 감사한 관계~정말 와닿는 말씀이네요~^^
서로를 인정하고 화합하는 까페가 되었으면 한다는 future2013님의 바램과 충고 넘~감사하고 공감합니다
지금 저희도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다고 믿고싶네요^^ -
작성자hyun 작성시간 14.06.21 그리고 님~ 너무 멋지세요
대학생아들을 둔 저희언니도 모가수의 팬인데 아들한테 핀잔을 들어도...
전 참 좋다고 생각해요
무엇이든 누구이든 사랑할수있다는것...
(꼭 남녀간의 사랑만이 사랑 아니잖아요~)
그 열정은 바로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나올수 없는것이기에 ...
전 그런면에서 언니에게 future2013님에게 (또한 저에게도~ㅎ)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
작성자청산이 작성시간 14.06.21 귀감이되는글 감사합니다 먼훗날 떠올렸을때 웃을수있는 추억이 되었으면 정말 좋을거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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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윤 작성시간 14.06.21 별바라기 정말 잼나던데 ㅋㅋ 울경일님도 나오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