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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장유유서(長幼有序)

작성자나경주|작성시간12.06.10|조회수353 목록 댓글 2

장유유서(長幼有序)

 

 

    長幼(장유)는天倫之序(천륜지서)라 兄之所以爲兄(형지소이위형)하고 

 

   弟之所以爲弟(제지소이위제)하야 長幼之道(장유지도)가 所自出也(소자출야)라 

 

   蓋宗族鄕黨(개종족향당)에 皆有長幼(개유장유)하니 不可紊也(불가문야)라

 

 

☞ 어른과 아이는 하늘이 정한 인륜의 순서라. 형이 형되는 까닭과 아우가 아우되는 

까닭은 어른과 아이의 도리에서 절로 나오는 것이라. 대개 겨레붙이와 시골 마을에 

모두 어른과 아이가 있으니 어지럽힐 수 없는 것이라.

 

▷ 長 ; 길 장, 어른 장, 幼 ; 어릴 유, 天 ; 하늘 천, 倫 ; 인륜 륜, 序 ; 차례 서, 

兄 ; 맏 형, 所 ;바 소, 弟 ;아우 제, 自;스스로 자, 出;날 출, 蓋;덮을 개, 대개 개, 

宗;마루 종, 근본 종, 族 ;겨레 족, 鄕 ;시골 향, 黨 ;무리 당, 마을 당, 皆 ;모두 개, 

可 ;옳을 가, 紊 ; 어지러울 문

 

 

 

   徐行後長者(서행후장자)를 謂之弟(위지제)요 疾行先長者(질행선장자)를 

 

   謂之不弟(위지불제)니 是故(시고)로 年長以倍則父事之(년장이배즉부사지)하고 

 

   十年以長則兄事之(십년이장즉형사지)하고 五年以長則肩隨之(오년이장즉견수지)

 

 

☞ 천천히 어른 뒤에 가는 것을 공손하다고 이르고, 빨리 가서 어른보다 먼저 가는 

것을 공손치 않다고 하나니, 이런 까닭으로 나이가 곱절로 많으면 아버지뻘로 섬기고 

나이가 십년이 많으면 형으로 섬기고 나이가 오년이 많으면 어깨를 나란히 하여 

따르니라.

 

▷ 徐 ;천천히 서, 行 ;갈 행, 後 ;뒤 후, 疾 ;병 질, 빠를 질, 先 ;먼저 선, 年 ;해 년, 

倍 ; 곱 배, 事 ; 섬길 사, 肩 ; 어깨 견, 隨 ; 따를 수

 

 

 

   長慈幼(장자유)하며 幼敬長然後(유경장연후)에야 無侮少陵長之弊

 

   (무모소릉장지폐)하여 而人道正矣(이인도정의)리라  

 

 

☞ 어른은 아이를 사랑하고 아이는 어른을 공경한 연후에야 젊은이를 업신여기고 

어른을 능멸하는 폐단이 없어져서 사람의 도리가 바로 설 것이라.

 

▷ 慈 ; 사랑 자, 然 ; 그럴 연, 侮 ; 업신여길 모, 少 ; 적을 소, 젊을 소, 陵 ; 언덕 릉, 

능멸할 릉, 弊 ; 해질 폐, 폐단 폐

 

 

 

   而況兄弟(이황형제)는 同氣之人(동기지인)이라 骨肉至親(골육지친)이니 

 

   尤當友愛(우당우애)요 不可藏怒宿怨(불가장노숙원)하여 以敗天常也

 

   (이패천상야)니라  

 

 

☞ 하물며 형제는 (부모의)기운을 함께 받아 태어난 사람이라 뼈와 살이 같은 지극히 

가까운 육친이니 더욱 마땅히 우애하여야 할 것이요 성냄을 숨기거나 묵은 원망을 

지녀서 천륜을 깨뜨려서는 아니 될 것이라.

 

▷ 況 ;하물며 황, 氣 ;기운 기,骨 ;뼈 골, 肉 ;고기 육, 至 ;지극할 지, 親;친할 친, 

尤;더욱 우, 友;벗 우, 愛;사랑 애, 藏 ;감출 장, 怒 ;성낼 노, 宿 ; 묵을 숙, 

怨 ; 원망할 원, 敗 ; 깨뜨릴 패, 常 ; 항상 상, 법 상

 

 

 

   昔者(석자)에 司馬光(사마광)이 與其兄伯康(여기형백강)으로 友愛尤篤(우애우독)

 

   하여 敬之如嚴父(경지여엄부)하고 保之如嬰兒(보지여영아)하니 兄弟之道

 

   (형제지도)가 當如是也(당여시야)니라 

 

 

☞ 옛날에 사마광이 그 형 백강과 더불어 우애가 더욱 두터워서 형을 공경하여 엄한 

아버지같이 하고 (형은) 그를 보호하여 갓난아이같이 하니 형제의 도리가 마땅히 

이와 같아야 하느니라.

 

▷ 司 ; 맡을 사, 馬 ;말 마, 光 ;빛 광, 與 ;줄 여, 더불어 여, 伯 ;맏 백, 康 ;편안할 강, 

篤 ; 도타울 독, 嚴 ; 엄할 엄, 保 ; 지킬 보, 嬰 ; 갓난 아이 영, 兒 ; 아이 아

 

 

 

   孟子曰(맹자왈) 孩提之童(해제지동)이 無不知愛其親(무부지애기친)이며 

 

   及其長也(급기장야)하여는 無不知敬其兄也(무부지경기형야)라하시니라  

 

 

☞ 맹자가 말하기를, 아우를 이끌고 가는 아이가 그 부모를 사랑하는 것을 모르지 

않으며, 그가 자라기에 이르러서는 그 형을 공경하기를 모르지 않는다고 하였다.

 

 ▷ 孟 ; 맏 맹, 성 맹, 曰 ; 가로되 왈, 孩 ; 어린애 해, 提 ; 잡을 제, 이끌 제, 

童 ; 아이 동, 知 ; 알 지, 及 ; 미칠 급, 이를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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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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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죽 | 작성시간 12.06.11 노자의 무위론에 물은 거역함이없이 흐른다 그것이 순리고 그러나
    그슬러 흐르지는 않는다 또한 그것도 순리이거늘 어찌 사람이
    하늘이 정해준 도를 거슬러 행하면 짐승보다 못하다 하니
    오늘 선생님의 좋은가르침 수범익혀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자/한문 가르치심 재미있네요
  • 작성자소타 | 작성시간 12.12.15 시대가 바뀌었다 하나, 조건은 정신없이 정도로 무수히 많아지고 그만큼 여기저기 신경을 쓰며 산만하지 않을 수 없은 터이고,
    얄팍하더라도 지식의 껍데기 표상과 출신, 무턱낸 동향 사랑, 몰염치한 이기심이 팽배하다하여, 토대가 되는 이치가 어긋날 수는 없는 일.
    선인들의 말씀을 보며, 다시 마음을 잘 살펴 봅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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