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신라 지배계층을 형성했다는 흉노족의 유전형질을 살펴 봅시다...

현대 한국인과 백제인, 조선인의 유골을 조사해 보면 퉁구스계 황인종임이 분명하지만, 신라 지배층의 그것은 오히려 스키타이계 백인의 형질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해부 미술학 전문가인 조용진 교수가, 충북 제천의 황석리 고분에서 약 2,300년전의 유골이 발굴되었는데, 큰 키에 건장한 체격, 좁은 이마, 오똑한 코, 큰 위턱과 치아, 돌출형 뒷통수(뒷짱구) 등 현대 한국인에게서는 찾아보기 힘든 유럽인적 특징을 보이는 알타이형 북방계라고 언급한 내용과 맥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 문헌들을 보면 흉노인들을, 붉은 빛이 도는 머리카락에 초록색 눈과 흰 피부, 높은 코에 건장한 체격을 언급하며 마치 코카시안처럼 묘사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편, 유럽인들은 흉노족(훈족)을 째진 눈에 어두운 피부 등 퉁구스 계열의 민족으로 묘사한 경우가 많았는데, 중국의 사서를 보면 오히려 오똑한 코에 흰 피부 등 투르크 계열로 묘사한 경우가 자주 있어서, 결론적으로 흉노족은 힘 있는 부족을 중심으로 해서 주변의 많은 부족과 민족을 통합한 유목민족의 집단이라고 보는 것이 올바른 견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초기 흉노족은 혈통에 대한 위계가 매우 엄중해서 순수혈통과 혼혈이 된 방계의 구별이 엄격했다는 기록도 있는데, 선비족의 경우 흉노족과 퉁구스 계열의 혼혈집단으로서 흉노족으로부터 천대받았다는 내용도 있네요...
어쩌면 이런 구분되어지는 외모가 흉노계의 신라 지배세력이 골품제를 강화했던 요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어쩌면 북방계열 민족은 우리가 생각한 것 보다 더 다양하고 복잡한 형질과 삶을 구성해 온 집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사진은 유명한 고구려 씨름 벽화,,,왼쪽의 인물을 보면 서구적인 외모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습니다...
사실 현대 한국인 중에도 간혹 서구적 외모를 가진 이들이 있긴 하지요.
자, 그러면 흉노족의 주 무대였던 중앙아시아 지역의 오늘날 흉노의 후예들,,,역사상 언급된 외관과 거의 일치하는 그들을 한번 살펴보시지요...^^

붉은 기가 도는 체모에 호박색 눈,,,정말 문헌에 나와있던 흉노족의 그 모습입니다...
문제는 과거 사업 상 제가 알고 지내던 분과 똑 같이 생겼다는 것,,,--:; 참 묘하네요...단지 제 지인은 눈동자와 체모가 짙은 갈색이라는 것 뿐...

어쩌면 역사상 우리에게 알려졌던 흉노의 주축은 지금의 투르크계와 그들의 방계인 위구르족에 가까운 모습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분명 퉁구스계의 동양적 외모에 코카시안적 특성의 눈동자와 체모,,,심지어는 퉁구스계와 투르크계가 공존하는 모습, 아마도 고대 흉노족의 진정한 모습이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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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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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딱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07 아울러 흉노와 퉁구스의 혼혈이 선비라고 알려졌는데, 선비와 융합된 흉노? 금시초문이네요...조용진 교수도 삼국시대 당시의 한반도인과 지금의 한반도인은 외양 상 상당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이미 현대 한국인은 상당부분 혼혈이 진행되어 순수 북방계와 남방계를 구분짓기가 모호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역사의 기록과 님의 의견을 조합한다면 흉노 자체가 혼혈족이라는 말이 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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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딱선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07 토우상의 얼굴을 알타이형 북방계라 하고 코카시안과 상당부분 유전형질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 정설입니다...그것을 위에 올린 자료들이 입증해 주고 있고요.
주력 종족이 어떠했는가의 차이가 있을 뿐, 북방민족의 역사는 상당부분 부족 간의 혼재와 잦은 전쟁의 역사입니다...틀에 고정 된 생각은 어쩌면 우리의 정체성을 오히려 부정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식객1 작성시간 12.11.08 흉노... 어느 미친 넘이 자기나라(역사에 나타난 파워로 봐서는 나라를 세웠을 가능성이 높음)를 흉노라 하겠는가...
본 이름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는 흉노에 관한 역사서는 일단 참고로만 해야합니다...
그리고 흉노라 부르는 자들이 흉노로 불리는 자를 얼마나 저주했는지 생각해본다면...
흉노란 단어가 실제보다 세력이 몇 배는 될 거라고 보는데... 흉노... ㅋㅋㅋ
여진 말갈 거란 등도 마찬가지죠... 이들이 그냥 이런 이름으로 살다가 사라졌으면 모르겠지만
다 엄청난 제국을 건설했으니 여진 말갈 거란등의 실체를 확실히 파악하기전에는 항상 100% 믿어서는 안됨... -
작성자bliss2011 작성시간 12.11.17 저 사람들은 구소련 사람들하고 혼혈된 애들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