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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공지) 어둠의 끝은 언제나 찬란한 새벽이 반드시 온다. 윤석열 대통령과 역사의 죄인들은 자진 사퇴하라.

작성자낭만곰탱이(郎熊)| 작성시간24.12.07| 조회수0| 댓글 20

댓글 리스트

  • 작성자 남경인 작성시간24.12.07 찬성합니다! 국민을 장기판 졸로 보는 비정상적인 지도자들은 모두 처벌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8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한열사도 지켜볼 것입니다.
  • 작성자 반디불 작성시간24.12.07 이번에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하면 이승만의 친일부역자 처단부실로 인한 피해는 더욱 클겁니다. 윤석렬은 즉각 내란으로 체포, 구금해야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8 감사합니다.
  • 작성자 스미딩 작성시간24.12.07 찬성합니다. 나라가 이리 혼란스러우니 일도 안잡히네요.부디 법대로 원칙대로 그들이 처벌받길 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8 끝까지 한열사도 지켜보겠습니다.
  • 작성자 주00 작성시간24.12.08 2차 계엄 대비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8 반드시 국민이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 작성자 이조시대 작성시간24.12.08 당연, 찬성이죠!!
    이상 기온에 인구 소멸 등등 지구가 불안한데, 도움 안되는 대통령까지 불안을 가세합니다.

    국민이 똑똑해야 합니다.
    여든 야든 대통령 잘 선택합시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8 감사합니다. 한열사도 현명한 회원들의 뜻과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
  • 작성자 논객거사 작성시간24.12.08 오랬만에 보는 참 대단한 명문장 격문이다 싶네요.
    고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8 거사님~ 잘 지내셨죠? 오랜만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논객거사 작성시간24.12.09 낭만곰탱이(郎熊) 제 니이 70대 중반에 빠꾸네 탄핵 때 광화문에 식구들을 대동해서(교육은 실제 체험만큼 효과적인 경우도 없을 것이라 여겨져) 직접 대동~참여 했었는데, 또 이런 굥가리 쑈쑈쑈~ 환장파디에 전국민 울화통 터지는, 역사적 환난(아무래도 중국 고사에 자주 등장하는 환란(환관들의 온갖 부정부패~ 이런 환관: 의미를~),,
    패악질을 오늘날 우리가 아주 생생체험을 하다니..

    다만 우리 대한민국 전기전자 기술계~ 최후의 보루를 맡고 있는 딱 하나밖에 없는 기술자 & 기업의 대표자로서, 당장이라도 뛰쳐나가 데모대에 앞장서고 싶어도.. 한시라도 한눈 팔 수 없는 국내외 관련기업들 기술지원 때문에, 거의 매일 자정을 넘겨 02시 까지 이 한열사에 흔적을 남기는 이유가 바로 졸음을 참으려는 일종의 습관성 자기체면이기도 합니다만, 어떤 면에서는 흔한 커피 보다도 제법 효과가 더 큰 장점이 있어서, 특★~ 존경하옵는 우리네 한열사 총사령관이신 낭만공탱이님께~~ "받들어 총~"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 신분노출 & 철밥통입니다만☞https://cafe.daum.net/Inventions/EKGI )←는 주로 3성 계열사들 전기전자(99.9% 이상)제품 회로검사 책임//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09 논객거사 감사합니다. 언제나 논객거사님께서 바쁘신 일정에 귀한 걸음과 함께 해주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수선하고 답답한 시국에 저희가 이렇게 한열사에서 만나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산업을 이끌어가시는 대표이시면서 역군이신 논객거사님께서
    한열사를 아껴주시고 나라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저에게도 한열사는 하나의 뭉클함인것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답답하고 힘드신 일 일상에 있으셨던 일들 커뮤니티에서 소통해주시면
    기다림과 더불어 함께 반기겠습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다시 뵐 그날까지
    건강하십시오
  • 답댓글 작성자 논객거사 작성시간24.12.09 낭만곰탱이(郎熊) 
    네.. 어쩌다 보니 댓글 잔치판이 이어지네요. 고맙^^

    아무래도 제가 전생에 홍길동 똘만이라도 했었나 봅니다.
    (남양홍씨 42세손으로 고향~선산이 경기도 이천입니다)

    제 경우는 6.25 피난동이로 태어나, 다만 달력이라도 있었으면
    나이를 제대로 알 수 있었으련만 그 난리통에 뭔 나이 셈을?

    따라서 옛 서울집으로 환도 후 그 당시의 국민학교 갈 나이로
    보였는지.. 일테면 통반장들이 가가호호 다니며 애들을 학교에
    보내라며 상담하곤 했는데.. 꼬득이려 했는지, 비누곽 크기의
    강냉이빵이라나~ 그걸 나눠준다는 통에 삐쩍마른 아이들이
    너도나도 그것 얻어 먹으려고 학교로~~ 모여들곤 했는데...

    지금도 잊지 않고 기억나는 동급생인 형님이,.. 아기를 업고
    학교로 등교하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한점씩 떼어내 그야말로 십시일반으로 빵 두어개 만큼 보텠던
    그 아득한 추억이 이 시각.. 제 눈앞 저 만치서 아른 거립니다.

  • 작성자 여민정치1 작성시간24.12.11 이번 계엄령 선포는 결코 용서 받지 못할 참담한 비극입니다.
    또한, 절대 잊어서도 안 됩니다.
    지난 박근혜 탄핵 당시 시국이 또 다시 재현 될 줄은 꿈에도 상상도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안타까운 현실은 많은 외신 기사를 보면, K-POP, K- 드라마, K-한식, K-뷰티 등
    한류 문화 열풍이 갈수록 폭발하고, 특히 노벨 문학상 수상까지 더해 한국 문화 유산에 대한 자긍심이 높아진 사실에 놀라면서
    한편으로 계엄령 선포 관련해서 수준 떨어지는 개발도상국에서 벌어진 한심한 비극으로 보는 현실이 매우 개탄스럽습니다.

    이번 사태로 뼈저리게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한국에서 대통령 한 명의 자질과 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겁니다.
    부다 차기 대통령은 능력은 말할 것도 없고, 도덕과 법률적으로 문제없는 깨끗한 사람이 나오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11 공감합니다. 이것이 2024년의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광경이라고는 꿈에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대의 민주주의의 근간이고
    나라의 대표가 되는 대통령이 도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정의롭고 정직하며 정당한 사람이 되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이시간 우리 한열사 가족분들과 함께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것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민정치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논객거사 작성시간24.12.11 한마디 참견 합니다만...

    대선출마 자격은 남녀 공히 40세이상~으로 압니다만..
    이번에 또 절실하게 느낀바는 다름아닌,
    대단히 중요한 유권자들의 선택론? 그런 출마자의 자격판단..

    즉, 40세 이상 & 혼인 유무(배우자) & 아들, 딸~~ 자식유무.
    이렇게 3박자가... 제 아무리 박사고 똥사에 이른 경지라 해도...

    자손이 없을 경우엔, 제 기억에 따르면 '임기를 못채우고 탄핵'

    예를들면..
    초대 대통령 '이승만'--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양자는 있다' 함.
    16대/탄핵당한 (박정희 딸) 박근혜 ~(최태민과 추잡스런~~/)
    굥가리 (쉿~ 강남 법조타운 배경? 라마다~에서 만난 콜g 우웈~)

    그러니까 앞으로는 이유불문 정당 보다는 '자손이 있는가?
    여부부터 1순위로 따져 보시기를 제발 좀 권합니다.^^

    자식을 낳아 온갖 병치레~ 잠못자며 애지중지 키워내고 또
    학교에 보내느라 얼마나 고생들 많이 해야 하는지..
    (내 경우는 어찌나 박복한지, 아들만 둘, 두 놈 다 과외 한번
    돈들여 시키지 않고, 우리 대한민국 서열 3위 안짝 대학졸업
    시킨 장본인 입니다...

    즉, 돈 쳐들여 학원?과외?
    부모가 스스로 학구적이면 애들도 잘 따라옵니다^^
  • 작성자 nonnon 작성시간24.12.13 정말로 전쟁이 날 뻔했다는 걸, 여러 상황이 밝혀지면서 알게 되어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습니다.
    하늘이 우리 민족을 도우셨어요.
    아직 완결이 안 되었으니 안심할 순 없지만요.
  • 답댓글 작성자 낭만곰탱이(郎熊)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12.14 오늘 국민의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봅니다. 저도 아닌 밤중에 홍두깨처럼 얼마나 황당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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