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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기/박팔령♡좋은인상♡배려가 아름다운 사람♧최고의 지혜♤나그네■말씀◇명언[인생의 決行道]☆스토리텔링¤피드백

작성자내인생의터닝포인트|작성시간24.06.24|조회수208 목록 댓글 0


손잡기/박팔령

산책길
손잡고 걸어갑니다.

부드럽고
오동통한 손!

그 손을 잡으며
얼굴까지
빨개진 적이 있었습니다

발 헛디딜까,
넘어질까,
붙잡아 주던 그 손!

나는 아직도
마음이 빨개집니다.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음을 느끼기에ᆢ

♡좋은인상

많이 웃으면 나쁜 인상도
좋은 인상으로 바뀌고

많이 화내면
좋은 인상도
나쁜 인상으로 변합니다.

타고난 얼굴을 의학적으로
바꾸기도 하지만

좋은 인상
나쁜 인상은
스스로가 만들어 냅니다.

사람들은
인상이 좋은 사람에게
호감을 더 가지게됩니다.

좋은 인상은 좋은 인생을 만들어냅니다.
6월마지막주 전반기 좋은결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한영교 선생님 2024.6.23 주신글)


¤ 언젠가...

호가 만해(萬海)이신
시인(詩人) 한용운은
본명이 한정옥입니다.

본래는 독립운동가
였습니다.
1879년 충남 홍성에서
아버지 한응준 어머니
온양 방(方)씨 사이에
차남으로 태어나
1944년 65세에
사망했습니다.

그가 남긴 유명한 시와
재미있는 글이 많은데
그중 맘에 와 닿는 시
한 수(首)를 소개해
드리고져 합니다.

ㅡ 언젠가 ㅡ

언젠가...
말 못할 때가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
듣지 못할 때가옵니다.
값진 사연(事緣), 값진
지식(智識) 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많이 웃으세요.

언젠가... 움직이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가고픈 곳
어디든지 가세요.

언젠가... 사람이
그리울 때가 옵니다.
좋은 사람 많이
사귀고 만나세요.

언젠가... 감격(感激)하지
못할 때가 옵니다.
마음을 숨기지 말고
마음껏 표현하고 사세요.

언젠가... 우리는 세상의 끝자락에
서게 될 것입니다.
사는 동안 최선(最善)을 다해
후회(後悔)없는 삶을 살다 가시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지혜롭고, 쉬지않고,
냉정(冷情)하게 흐르는 인생으로
늘 웃음 가득한 나날들 되세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
인생은 사람에 따라 차이(差異)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오직 하나뿐인 일회적(一回的)
人生을 살다가 간다는 사실입니다.

옛 현인(賢人)들은 우리들의 人生을
첫째 참되고 진실(眞實)되게 살고,
둘째 아름다운 삶을 영위(營爲)하며
셋째 보람스러운 삶을 추구하며
살라는 답(答)을 주신 것 같습니다.

人生의 시작(始作)과 끝!
결국(結局) 내가 가져 온 것도
내가 가져 갈 것도 없는 것입니다.

다만 주어진 삶속에서 성실하고
착하게 살아가면서 적당한 즐거움과
행복(幸福)을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자신(自身)의 참다운 人生을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오늘도 좋은 날!
(제 인생의 첫멘토 박장묵 외숙부님 2024.6.24주신글)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누군가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이해하고 배려를 할 줄 아는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다른이의 자유를
존중해 주는 사람
남의 실수를
자기 자신이 실수를 한것처럼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생각과
관점이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 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이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이라는 변명보다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길
결승점을 향해

일등으로 달려가는 길에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누군가의 손을 잡고
함께 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들의 기억보다
조금더 베풀지 못하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런 당신이
내곁에 있어서 행복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세상을 이기는 최고의 지혜.

"세상을 이기는
최고의 지혜는,
나는 모자라고
조금 못났습니다."

내가 중고등학교 시절 텔레비전에 자주 나오던 배삼룡이라는 코미디언이 있었다.
그가 입은 옷차림부터 웃음이 나왔다.

헐렁한 통바지에 낡은 넥타이로 허리를 질끈 묶고 바지 한쪽은
삐죽이 올라와 있었다.

그는 당황하면 남의 책상 위에 있는 전화기를 들어 헛말을 지껄이기도 하고,

문을 찾지 못해
허둥대는 모습도 보였다.
바보 같은 그 모습에 사람들은 악의 없이 웃었었다.

세월이 흐르고
어느새 그는 구시대의 희극인으로 사라지고 새로운 개그맨
시대가 왔다.

어느 날 그가 칠십대 중반의 노인이 되어 병원에서 산소마스크를 끼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

그 무렵 한 기자가 삶의 불꽃이 꺼져가는 그와 인터뷰한 기사가 나온 걸 봤다.
늙고 병들어 있으면서도 그는 아직도 그를 찾는 무대가 있으면 나가서 연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기자에게
“세상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그냥 나는 당신보다 좀 모자라고,
생긴 것도 못났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살아왔어요.

바보 연기의 요체가
그것이었습니다! 라고 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섬뜩한 느낌이 들었다.

삶의 비결은 상대보다
한 계단 내려가 무릎을 꿇는 자세였다.

칠십 년대 말 군 법무관 시험을 보고 훈련을 받기 위해 광주 보병학교에 입소했었다.

그곳에는 두 종류의 그룹이 합류해 함께 훈련을 받았다.

한 부류는 나같이 고시에 도전하다가 실패하고 차선책으로 법무장교 시험을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었다.

십 년이라는 기나긴 복무기간이 앞에 있었다.

다른 한 부류는 고시에 합격하고
짧은 군 복무를 위해 입대한 사람들이었다.

제대를 하면 전원 판사나 검사로 임관이 되고,
시간만 흐르면 앞날이 보장되는 사람들이었다.

고시에 합격하지 못한
나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위축되고 잘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시기심이 있었다.

그런 시기심은 실속 없는 건방짐으로 표출되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 중에 독특한
겸손을 지닌 사람이 있었다.

지방대를 나온 그는 얼굴도 미남이 아니고 덩치도 작은 편이었다.

그러나 그는 누구에게나 먼저 다가가 자신을 낮추면서
공손하게 상대방의
훌륭한 점을 인정했다.

그와 같이 전방으로 발령이 나서 이웃 부대에 근무했다.

나는 건방졌다.
계급이 높은 사람을 만나도
‘나는 나다,

너는 누구냐’라는 식으로 대해 적(敵)을 늘려갔다.

하지만 그 친구는 달랐다.

사병에게까지 겸손하게
그리고 살 깊게 대해줬다.

그는 항상 대하는 사람 앞에서

‘나는 당신보다
못난 사람입니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세월이 흘렀다.
동기생 중에서 그가
제일 먼저 장군이 됐다.

그 얼마 후 그의
장군 계급장에는
별 하나가 더 붙었다.

장군이 되어도 그의 태도는 예전과 다름이 없는 것 같았다.

별판이 달린 검은 장군차를 타고 어깨에 번쩍거리는 계급장을 달고 으쓱거릴 만도 한데
그는 그러지 않았다.

실패한 동기생들을
보아도 항상 온유하고 겸손하게 대했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국제형사재판관이 되었다.

세계 각국에서 유능한 판사들이 차출되어 근무하는 곳이다.

십여 년이 흐르고
그는 육십 대 중반이 되어 임기를 마치고 귀국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다시 그는 국제형사재판관으로
재 추천되어 유럽으로 향했다.

국제형사재판소의 재판관들이
그를 좋아해서
다시 재판관으로 모신 것 같았다.

칠십 고개에 다다른 그는 아직도 열성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사십여 년 전 함께 군부대에서 훈련을
받던 사람들은 전부 일선에서 물러나 뒷방 늙은이가 되어 있었다.

한번
그의 입에서

“나 같은 놈이 성공한 것은 내가 잘나서가 아니고

모두
주님의 덕(德)입니다” 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

그의
성공의 비결인 것이다.
그는 철저히 겸손했다.

위선적 겸손이 아니고,
처세의 겸손이 아니었다.

나는
그의 성공을 보면서 세상을 이기는
가장 무서운 힘이 ,

♡겸손이라는 걸 ♡
뒤늦게 깨달았다.

나는 동기생인 그의 앞에 마음의 무릎을 꿇는다.

성경 속의 예수는 ,
수건을 허리에 동여매고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먼지 묻은
발을 하나 하나
씻어주고 말했다.

“너희가 주님,
선생님하고 부르던
내가 너희들의 발을
씻어 주었다.
내가
너희에게 한 것 같이 ,
너희도 남에게
그렇게 하도록 ,
본(本)을 보여준 것이다.
너희가
이걸 깨달아 그대로
행(行)하면
복(福)을 받을 것이다.”

자세를 낮추고 ,
무릎을 꿇으면 ,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세상을 이기는
최고의 지혜가 겸손인 걸
나는 그땐 몰랐다.!

(제 첫직장 상사 고교 선배이신 박상하 멘토님이 2024.6.23일과6.24주신글)

♤나 그 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大聖堂)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門)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薔薇)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十字架)가 새겨졌는데
“모든 고통(苦痛)도 잠깐이다.”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重要)한 것은 영원(永遠)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苦難)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人事)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人生)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 간다.

성서(聖書) 전체(全體)를 보면 인생(人生)을 “나그네와
행인(行人)”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라고 했다.

인생(人生)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인생(人生)은 이 세상(世上)에서 나그네처럼 살다가 떠나간다는 뜻일 것이다.
인생(人生)은 안개와 같이 잠깐이라는 뜻이다.

어린 시절(時節)은
아침과 같고,
젊은 시절(時節)은
낮과 같고,
늙은 시절(時節)은
저녁과 같이
잠깐 지나가는 것이 우리의 인생(人生)이다.

인생(人生)이 나그네라는 뜻은 사람이 세상(世上)에서 떠나갈 때에 모든 것을 두고 가야 된다는 의미(意味)이다.

우리가 호텔의 손님으로 있는 동안에는
최고급(最高級)의 시설(施設)과 서비스를 누리지만,
일단 그 호텔을 떠날 때는
모든 것을
놓고 가야 한다.

그것들은 호텔에 속한 것이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상(世上)에 잠시(暫時) 사는 동안에는
좋은 호텔의 손님같이 모든 시설(施設)을 자유(自由)로 쓰고 살아가지만,

세상(世上)의 나그네 생활(生活)을 마치고
고향(故鄕)인 하늘나라로 떠나갈 때에는
그 좋은 것들을 하나도 가지고 가지
못하는 것이 인생(人生)이다.

우리는 나그네 같은 인생(人生)을 살면서
봉사(奉仕)하고 베풀면서 더불어 잘 살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健康)함에 감사(感謝)하고,
오늘 내가 일할 수 있음에 감사(感謝)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感謝)하고,
감사(感謝)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幸福)해질 것입니다‥

감사(感謝)가 넘치는 하루
되세요~

ㅡ아름답게 나이들게 하소서 ㅡ
(이상은 박상욱 이냐시오 선배님 2024.6.25 주신글)

■오늘의 말씀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6/26)

거짓 예언자를 식별하는 기준을 일러 주십니다. 그 기준은 바로 그들이 맺은 “열매”입니다.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식별 기준으로서 열매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는 예언자들의 ‘행실’과 ‘업적’에 따릅니다.

날마다 묵상하고 선포하는 하느님 말씀이 내 삶으로 드러나는지,
그리고 그 삶이 주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좋은 열매를 맺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6/25)

오늘 독서와 복음의 말씀은 평화를 위하여 그리스도인이 실천할 방식을 제시합니다.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입니다.

용서하시는 하느님을 본받아, 형제의 죄를 일흔일곱 번까지도 용서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바탕으로 서로 화해하고, 대화로써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우호적인 태도와 그렇게 쌓인 신뢰가 참평화를 이루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해미성지성당 11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비람을 기도합니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화요일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요한8,31-32)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15,7)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마르10,27)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요한14,14)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보내소서♤

(선물)
최황진라파엘 신부님
강론2024.6.24일
29분
-
https://youtu.be/4mY3miOqixU?si=-pF775FIz6xfZQfb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6.25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6/24)

참된 겸손은 내적으로 강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덕입니다.

하느님께 의탁하면서 얻게 되는 내적인 힘은 자유롭게 자신을 낮출 수 있습니다.

주님께 의탁함을 힘으로 삼은 겸손한 사람은 주님께 첫자리를 내드리고 그 뒤에 설 줄 압니다.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다른 이를 위하여 드러나지 않는 봉사를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겸손을 보여 준 세례자 요한의 전구를 통하여 하느님께 자신을 온전히 의탁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면 좋겠습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Good Morning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아침 7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 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합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문을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다."
(마태7,8)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요한15,7)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한주간 보내소서♤

(선물)
행복한 노후 3가지 기억하고 실천이
매우 공감.
영상25분
-
https://youtu.be/w_gVPLJOqDo?si=JPYqnLlatAxPajIl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 절제,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6.24
김원수마르띠노


찬미 예수님! 찬미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06/23)

하느님의 답변은 인간의 기준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그분의 크심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그분의 크심은 우리가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신비입니다.

고통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인간 사고의 틀 안에 가두기보다,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그분의 크심을 인정하고,
불확실성 안에서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이 신앙인의 올바른 태도입니다.

그럴 때 알 수 없는 고통의 신비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최정훈 바오로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맛점하셨어요?
연중 제12주일 본당 아침 6시 미사 중 기억, 주님 찬미 감사드리며
우리의 바람을 기도했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8,20)

"딸아, 용기를 내어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마태9,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믿고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받을 것이다."
(마태21,22)

감사, 기쁨, 평화, 사랑과 행복 가득한 주일 보내소서♤

어제는 결혼44주년 기념여행을 1980.6월 결혼하고 신혼생활한 철원을 방문하고 철원분들께 대접받고 선물도 받고 왔습니다
(선물)
[결혼44주년 기념 철원여행기]
- https://m.cafe.daum.net/happy5s/KAoZ/1008

항상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합니다.
겸손하고 절제하며 웃으며 사랑합니다.

2024.6.23
김원수마르띠노

◇오늘의 명언

성실성은 재능 없는 사람을 가장 재능있는 위선자보다도 더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든다.
찰스 H. 스퍼전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 헬렌켈러 -
(김중호대표님이 2024.6.23일과 6.25일 주신글)

[인생의 결행도(決行道)]

삶은 저마다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낯선 친구들에게 둘러싸인 초등학교 입학생이나,
첫 출근길이 두근거리는 사회 초년생이나
누구든 미지의 인생길을 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은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항상 선택을 해야 합니다.

어떤 길을 갈 것인지, 어떻게 그 길을 갈 것인지,
누구와 함께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인생을 결행도(決行道)라 말하기도 합니다.

수많은 선택이 계속되는 인생의 중요한 순간은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되는 것입니다.
각 선택의 의미를 현명하게 파악하며 살아간다면,
훗날 인생을 복기할 때 아름답게 생을 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인간은 스스로의 선택에 의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간다.
– 사르트르 –
(박상하 멘토님이 2024.6.25 주신글)


☆문무일멘토님의 스토리텔링
2024.6.24동영상



2024.6.25동영상



¤보관해 두고싶은 피드백
"우와~~멋져라! 며느님 위해 기도하고, 안젤라님의 사랑편지에 감동하고, 결혼생활44년동안 차곡차곡 쌓아놨던 사랑곡간을 여는 모습들이 날마다 귀감이요 감동이다네. 나는 참 좋은친구 둬서 복 있는 사람이야~~ㅎ 아름다운 여행기 잘 봤네용^^ 그러고 보니 내 결혼생활은
46년 6개월이군."

"멋지시네요~
결혼 44주년 기념 여행~
축하드리고~
예쁜 추억 만들며 사시는 모습
배워야겠어요~~"

"우린 오늘 결혼 54주년 기념일인데~~
어떨게 똑 같아요. 형제님 생신도 음력으로3월26일이라고 알고있엏는데 우리 남편도 같은 날이고~~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요?"
-
"우와^-
존경하는 정마리미카엘라
선생님
결혼기념일 축하드립니다
금경축일지나셨네요"

"👍 와우!!이렇게 멋진 여정이 또있을까요...^^
주님의 은총 이라는 생각밖에는ᆢ모든 두분의 하루하루가 저에겐 절로미소를 짖게 되는
소망이 됩니다~~^^♡♡"

"마르티노
결혼44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두분의 사랑이 배우고,나누며, 이웃에 봉사하는 거룩한 삶으로 거듭남을 축하합니다!
그 사랑 영원히
지키며 주님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우와♡
하느님 감사합니다.
44주년 놀랍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지금에서야ᆢ글을
봅니다.축하 드립~
니다.벌써 44년이 되셨군요.그때를ᆢ
생각하면,참으로...
암담 했습니다.!!^^
홀로 계실 생각하며..
그러나~마르띠노님
의 기도와 진실되신 간호로,죽음에서살려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이ᆢ함께 찍은
사진을보며,흐뭇함다
오래,오래도록ᆢ
평안하시기를 기원.!!"

"두분의 결혼 44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마음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자녀에게 보내는 글또한
감동이네요
잘 살아 오셨고
남은 생도 잘 살아 가시리라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한 마음
나누시며 공유하고
기쁘게
감사하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고석정 철원 다녀오셨네요
두분 더 젊어 보이시네요~~🙏👏☘️❤️"

(6.24)
"덕분에 행복 하오. 난 이제 한시간 워킹후 일출 만나러 나갑니다. 좋은 하루 이어 가셤^^♡"

"좋은 글 감사합니다
6월도 산바람 강바람에
물결치는 녹음 따라 흘러갑니다
장마철이지만 비는 오지 않고
하늘은 잔뜩 찌푸린 날로
습하고 후덥지근함을 느끼게 하네요
화단에 핀 예쁜 꽃도
봐주는 이가 있어야 아름답고
좋은 만남도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네 잎 클로버처럼 행운을 안겨주니
오늘도
아름답고 멋진 날
만들어 가시길 빌며
싱그러운 바람 한 줄기
마음에도 불어와
행복으로 물드는 날 되세요"

"시간될 때
들어 볼께요..
시간되시면 3가지가 뭔지 적어주시면
더 감사하구요~~^"
-
"피드백주셔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없으면
맨 뒷부분 결론
5분정도만 들어보셔요.
지금 요가하러가는 버스안에서 저 위주로 정리해 봅니다.
첫번째는
외부활동
누적걸산 움직여라. 산책, 요가
운동 전신운동 골프,
소유보다 경험을,
여행은 움직이는 독서이다.
좋아하는 사람들 만나 밥먹고 커피마시며 대화하기
두번째는
자식으로부터 독립해야한다.
세번째는
취미활동을 해라.
신앙생활,
사진찍기,
자원봉사 등"
-
"명심하겠습니다.
모두 저에게 당장 필요한 것들이네요♡"

"보내준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오랬동안 자를 잊지 않고 안부 주셔서 고맙습니다
7월 1일(월) 또는 2일(화) 에 점심 같이 하고 싶은데, 시간이 괜찬으신지? .
만나는 장소는 교대역 정도가 좋을 것 같구요.
일단 좋으신 날자를 알려 주세요. "
-
"네 존경하는 본부장님
회신주셔
감사드립니다.
제가 은행에 근무할 때 많은 도움을 받고 있음을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7.1일 제가 점심식사 모시겠습니다
다만 그날도 7.2일도 선약이 있지만 조정해보고
컨펌하겠습니다
7.1일 못하면
7.2일은 하도록
할게요
조만간 다시 컨펌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본부장님
7.1일로 확정하셔도 되겠습니다.
천재지변 생사가 아닌한 약속 지킬 수가 있습니다
7.1일 장소와 시간은 본부장님이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7월 1일(월) 오후 1시에 교대역 14번 출구 에서 만납시다. ~~
혹시라도 변동사항이 생기면 연락 주세요. ^^"
"감사 합니다!!!
지난 일요일에 태국에
필드렛슨 전지 훈련차
왔습니다!!!
좋은 내용 귀국하면
보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6.25)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장맛비가 쉬어 가는 날
구름 오가며 시원한 바람 불어와
상쾌함을 더해주니
활짝 가슴 열고 희망을 띄워봅니다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이
때로는 상대의 가슴에
가시로 남을 수 있습니다
내 잘한다고 생각하는 행동이
상대에게는 부담이 될 수도 있지요
이 모두를 잘 헤아리는 것이
삶의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힘과 돈으로도 열 수 없는 것이
“마음의 문”이고
배려 깊은 말 한마디에
쉽게 열리는 것이
“마음의 문”이라 합니다
우리는 신이 아니기에
실수를 할 수 있지만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생각하면
잘못도 쉽게 보이는 법이니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며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쁨으로 가득 채워가는 날 되세요"

"오늘 율리안나봉사자님
덕분에 운동 잘 하고
지금 해미횟집에서
저녁식사하고 있어요
모두들 잘쳤어요.
특히 배사장님 평소의 코칭 덕분에 저는 오늘 스코아 좋았어요
멀리건 한개도 없었고
18홀 공한개로 끝까지 쳤어요
버디는 할뻔했지만
트리펄도 한번도 없었네요 "
-
"날씨가 덥질않아서 다행이었네요
즐거운 라운딩하셨다니 저도 좋네요
안젤라 챙겨주셔서 세 분께 감사드립니다 "

"오늘 운동 잘 하고
지금 해미횟집에서
저녁식사하고 있어요
모두들 잘쳤어요.
저는 오늘 스코아 좋았어요
멀리건 한개도 없었고
18홀 공한개로 끝까지 쳤어요
버디는 할뻔했지만
트리펄도 한번도 없었네요
다음에 운동오면
해미식당 꼭 모시고 오고싶은 식당이네요
1인당3만원이지만
내용이 참 좋네요"

"참좋은 이웃 교우들과 힐링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힐링.행복한 시간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매일 미사. 말씀.기도의 성지순례와 운동과 맛집식사가 포함된 여행이 최고
(선물)
이웃교우들과 해미성지순례 미사봉헌 후 공군체력단련장에서 18홀라운딩. 해미횟집에서 만찬. 힐링.행복한 하루
2024.6.24 09-21
영상6분33초
-
https://youtu.be/J42KIcou25Q?si=o4EAfKC_wy4Hdxtr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6.26)
"아멘! 사랑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늘 함께 손잡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안녕하셔요?
아름답고. 행복한 내용 이네요"시절의 표현"
하루에도 인생의 전부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과 함게 즐거운 날 되셔요"

"아멘 매일을 좋은사람들과 축제처럼 보내시니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두분의 삶은 모두가 꿈꾸는 교과서와 같은 삶이라고 느껴집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간접 체험이나봐 느낄수 있어 행복합니다. 두분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 많이 쌓기를 기원합니다."

"좋은 인상은 좋은 인생을 만들어냅니다"
선교사님은 잘 웃으셔서 좋은 인상을 보여주십니다.
뮤지컬동호회에서 처음 뵐때부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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