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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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러커할리 작성시간24.03.01 재밌는 글입니다
상황이 피부로 와닿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할리입문한지 1년좀 넘었고 10개월은 다이나스트릿밥 그이후엔 지금타는 스트리트글라이드 타면서 키가작어 적응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디
지금도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늘었습니다 그럴수록 자만하지않고 타야겠다는생각을 하게되죠 암튼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재밌는 글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카자크 12군단 작성시간24.03.01 참 맑은술 아이고
요즘 할리 신차 쎄일 겁나 합니다
할부로 신차 빡쓰 까시면10년동안은 기분 좋게 힐링 합니다~~~~
정신 건강에도 굿이구요 -
답댓글 작성자 참 맑은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3.01 카자크 12군단 요즘 할코에 자주 방문해서 행사 하는것 많이 보았지만 그닥 맘이 가지 않네요.
투인캠이 개인 적으로다 밀워키 보단 마음에 들어 더 정이 가긴 합니다. -
작성자 엠식이 작성시간24.03.01 차종만 '로드킹'으로 바꾸면 모든 상황이 제 스토리와 비슷해 공감하며 읽었네요~^^
상황은 동일한데 제가 시기적으로 약1년정도 앞선듯합니다.
이제 1단계 과정 지나신듯 하고~
제 경험상 2단계 과정 접어드시면, 고장으로 인한 수리가 아닌 과외적인 튜닝부분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고, 무언가 더 완벽함과 자기만족을 위한 예방정비 단계에 접어드실겁니다~~
그 이후 더 욕심이 생기면 개인 환경의 차이는 있겠지만 할리의 감성은 버릴수없고, 조금더 편안함을 경험키위해 저처럼 기추경험도 하게 되실듯요~^^
어떤 경험이던 현실에서 무리만 안하신다면 모든 과정이 너무도 재밌고 소중한 경험과 추억이 되실겁니다.
제 사견으로 저처럼 입문을 할리 투어러로 하신분들은 1년정도 지나시면 어떤 기종의 바이크에 대한 두려움도 없어지고, 자신감이 뿜뿜(?) 되시더라구요!
늘 서둘지 마시고, 바이크로 인한 바이크에 인한 행복한 라이딩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체스아리 작성시간24.03.01 말티재라면 충청권이시네요 ㅎㅎ 전 청주에 거주중입니다 사람이란게 처음이 그렇지 타다보면 금세 적응하더라고요 ㄷㄷ 그리고 좀만 지나 여러사람과 만나다 보면 튜닝한것들이 보여 하고 싶어지고 그렇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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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 화 라이더TV [ 010-5936-8008 ] 작성시간24.03.03 저는 37년을 바이크라이프를 살아온 인생인데..그중 마지막 할리가 2년입니다ㅎ
나름 할리 매력에 빠져 있답니다. 단지? 속도와 코너링이 답답ㅋㅋㅋ 이자체가 또다른 매력일지도 ㅎㅎ 항상 몸건강히 안전라이딩 하길바래요 ~ 오래타는게 잘 타는 겁니다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