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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오아후 가족여행 - 5. 거북이비치와 코올리나 라군3

작성자레이첼맘|작성시간09.08.25|조회수836 목록 댓글 4

8/1 오아후에서 둘쨋날엔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오후엔 많이들 가시는 북쪽으로 드라이브를

나가서 거북이 비치와 새우트럭에 들렀다 왔어요

지도상으로는 turtle beach라고 표기가 안되어 있고 다른 이름이라서 지나쳤는데 주의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가다가 해수욕장쪽에 사람들이 일제히 서 있는곳으로 가면 된다고해서 먼가 했더니..

정말 사람들이 잔뜩 모여서 서있더라는.... 거북이 구경을 하느라 그랬겠죠

 

 

 

 

 거북이들이 나타나면 자원봉사자들이 하얀 줄을 쳐놓고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하더라구요.   보호종이라 만지면 벌금이래나..

스노클링 할때도 자주 만나는데 이때도 만지다 걸리면 최고 25만불 벌금이래요 ㅎㅎ   그래봤자 걸릴일이 있겠냐만은... 남편이 마우이에서 스노클링 하다가 만졌다는데 뜨끔했어요.

 

 

카후쿠 새우트럭은 너무 유명해서 제가 따로 얘기안해도 될것같네요. 작년엔 지오바니만 갔었는데 여기서 수기보고 저도 지오바니에서 한길건너 있는 집에 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남편도 지오바니보다 여기가 낫다고 그러고... 가격도 지오바니보다 2불이나 싸서 좋구요.  사진을 보니 새우사다가 저렇게 한번 따라서 만들어보고 싶네요.   아 또 먹고싶다~

 

 

 

 

아이랑 여행을 하면 낮잠시간도 있어서 그거 맞추느라 힘든것도 있는데 저흰 그냥 오다가다 이동시간에 재웠어요

 

 

숙소로 다시 돌아와서 저녁은 남편의 몫이 됐답니다. 수퍼마켓에서 스테이크 고기 사다논거 수영장옆에 바베큐장에 가서 구워왔네요.

버섯양파 볶음과 스위스 치즈를 녹인 스테이크 와 버터감자 구이... 식당에서 사먹었다면 일인당 30불어치는 되겠죠.

 

 

 

집에서는 손하나 까딱 안하다가 여행을 오니 손수 아침에 스테이크까지... 여행올만 하네요

 

 

8/2 오아후에서 세쨋날

 

아침에 눈뜨자 마자 수영장! 을 외치는 딸래미 덕분에 하루종일 수영장서 놀았네요

아침먹고 늦게 나간 죄로 그늘막 자리는 다 차지가 되었고 그냥 땡볕아래서 그냥 선탠이나 하자고 전 누웠습니다

점심시간 다되서 치킨이 땡긴다면서 남편은 딸아이랑 치킨을 사러 나갔고 저혼자 한시간 넘게 있었나봐요

한시간 선탠하면서 수영장 왔다갔다 했더니 살이 벌써 거무잡잡.. 하와이 태양은 정말 강렬했습니다

 

 

 욕심많게 닭다리 혼자 차지한 딸아이

 

 

 

바닷가에서 본 숙소

 

 

사진을 찍는데 드닷없이 나타난 웨딩커플 

호텔앞 잔디밭에서 결혼식을 하더라구요. 해질무렵 해변가에서 사진찍는데 나도 하와이에서 결혼식 한번더 해보고 싶다라는 욕심이 생기네요 ㅠ.ㅜ

 

밤에도 수영을

 

 

 

ko olina lagoon 3

 

8/3  오아후 네쨋날

 

이날 일정은 숙소앞에 있는 라군에서 할일없이 놀기였습니다

 

숙소바로앞에 있는곳은 라군3 인데 아침에 가니 물이 엄청 맑더니 오후가 되면서 뿌애지더라구요. 코올리나 라군에 들리실거면 오전에 오시는걸 추천드려요.  리조트 바로 앞에 있어서 공짜 주차 할수있는 공간이 한 20대 정도 밖에 안되네요. 아침 일찍오셔야 주차장을 확보할수 있습니다.

 

 

와이키키와 멀리 떨어져서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아이들에게 모래놀이는 필수죠..이거하나갔고 한시간도 넘게 놀죠

 

 

 

 

 

 

역시 이날도 점심은 치킨.. 바다를 보면서 먹어서인가 언제나 먹어도 맛있네요

 

 

기운이 넘치는지 나무를 타려고 합니다

 

 

 저녁은 리조트 바로옆에 있는 jw marriott ihilani 로 갔습니다. 호텔안에 일식집에 부폐를 예약했거든요. 

시내로 나가기 귀찮아서 가까운곳으로 갔는데 결과는 실망...   부페가 $40 이였는데  가격대비 완전실망.   음료수 팁까지 토탈 108 이 나와서 하와이에서 먹은 저녁중 가장 비싸고 후외스런 식사였습니다.   혹시라도 marriott ihilani 머무시는 분들... 여긴 완전  비추!  예요~  다행히 호텔 크레딧 $400 받은거에서 $75 불 제하고 나머지 $33은 카드로 계산.

 

 

 

요거이 호텔크레딧 $400.  리조트 안에서만 쓸수 있는게 아니라 와이키키 시내 유명한 식당들, 기념품샵에서도 쓸수 있더라구요.

저흰 리조트 밖에 나갈 일이 별루 없었던지라 아주 유용하게 잘 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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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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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Kim Hyun Jeong | 작성시간 09.08.25 전 오하우에서 거북이비치를 못 찾아서 카우아이까지 우연히 가서 거북이를 봤네요.. 라군 정말 한적하네요... 바닷물은 무슨 이유인지 오후가 되면 흐려지더라구요.. 새우트럭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사실 갈릭 새우는 집에서 해봤는데, 거의 비슷한 맛이 나더라구요~ 당분간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안주가 될 듯 해요.. 팬 달궈서 버터 녹이고, 다진마늘 듬뿍 넣고, 새우 투입하시면 되요. 소금간 살짝 하구요^^
  • 답댓글 작성자레이첼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27 알려준대로 해먹어봐야 겠네요. 가끔가다 너무 생각나요~
  • 작성자고연주 | 작성시간 09.08.26 거북이 가까이서 찍으셨네요. 제가 갔을때는 요놈들이 비치에 나올까 말까 요로고 있어서 제대로 못 찍었는데... 따님도 너무 귀엽네요. 사진 너무 잘 찍으셨어요..^^
  • 답댓글 작성자레이첼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8.29 거북이 보는것도 운인가봐요. 저희가 막 갔을땐 바다에서 한마리 막 나오고 두마리는 아예 한쪽에서 반나절 낮잠만 자느라 꼼짝도 안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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