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일요일에는 참석을 못합니다. (연막 아님...)
이에 우리가 늘상 하고는 있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글을 올립니다.
건강을 위하여 일독하여 주세요...
"운동 부상도 예방"
서경묵 교수는 "운동전후 스트레칭을 하면 몸에 젖산이 적게 쌓여 몸이 훨씬 가벼울 뿐 아니라 운동부상도 예방된다는 사실이 실험에서 확인됐다"
고 말했다. 서교수는 "준비운동이 부상을 얼마나 예방해주는지에 대해서는 의사들 사이에 논란이 있지만, 준비운동을 하면 관절의 활동범위가
10%쯤 커지고 근육이 운동하기 쉬운 상태로 이완된다는 데에는 이론이 없다.
"본 운동의 운동능력 높여줘"
준비운동이 "본운동"의 운동능력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한양대 병원 재활의학과 장성호,김미정 교수팀은 비슷한 골프실력을 가진 58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을 하지않고 쳤을때와 스트레칭을 5-30분간하고 쳤을때의 비거리를 비교했다. 그 결과 초보골퍼는 6-15야드, 프로골퍼는
5-10야드 가량 비거리가 늘었다고 한다. 연구팀은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면 몸의 유연성과 근육의 수축력이 좋아지므로 경기 결과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서경묵 교수는 "운동 전후 준비,마무리운동의 중요성은 절대적"이라며 "비만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마무리운도이 특히 중요하다고"고
말했다. 운동하면 안정할때보다 심장 박동수는 대개 2배, 수축기혈압은 10-20mmHg쯤 올라 가므로 마무리 운동으로 심장 박동수와 협압을
빨리 평소 수준으로 낮춰야 심혈관계에 주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