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탕물은 흙이 섞인 물이지 전부 흙은 아니다

작성자보리심(김민서)|작성시간13.06.25|조회수74 목록 댓글 4

'이유섭'이라는 분이 이런 말씀을 했네요.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환경이 오염되었다고 해서

개인도 더러운 것은 아니다.

 

컵 속의 흙탕물은

흙이 섞인 물이지

전부 흙은 아니다.

 

자기 수련으로

흙탕물에서 청정한 물을 얻을 수 있다."

 

 

 

 

자존감을 갖기가 참 쉽지 않은 듯합니다.

나 자신을 바라볼 때

흙탕물 처럼 느껴질 때가 많지 않던가요?

 

그래서 실망하고

주눅들고

어깨가 처집니다.

 

 

 

하지만 흙탕물도 전부 흙은 아니다.

 

이 말에 희망을 갖다...^^

 

 

 

그래,

흙탕물에도 맑은 물 부분이 있듯이

내게도 좋은 부분이 있지 않은가...

 

지금은 모든 것이 뒤섞여 그 맑은 물의 존재를 알 수 없지만

 

노력하면

때가 되면

그 맑은 물이 드러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흙탕물도 전부 흙은 아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 맑은 물부분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연꽃을 피워낼 수도 있지 않겠는가...

 

 

희망을 가져보는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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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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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좋은날 | 작성시간 13.06.25 연꽃이나 미나리는 흙탕물에서만 조건완성이 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상수도가 있으면
    하수도 또한 있어야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요즘 자주 이치를 생각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보리심(김민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7 연잎은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다니지요?
    흙탕물이라도 침범을 못하는 고고함...

    바로 이 세상이 흙탕물이라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인데

    그 길도 외로운 길...

    그래도 동지 있어 든든한 길...^^
  • 작성자Юрий(유리) | 작성시간 13.06.30 대부분의 사람들이 흙에 뒤덮여져 자신의 본성을 잃고 다른 이들을 괴롭힌다는 사실에 슬픕니다.
  • 답댓글 작성자보리심(김민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7.01 그렇지요?
    자신의 아름다운 본성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사는 것이 현실이기도 할 것이구요.
    그나저나 어떻게 흙탕물에서 맑은 물을 건져낼거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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