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섭'이라는 분이 이런 말씀을 했네요.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환경이 오염되었다고 해서
개인도 더러운 것은 아니다.
컵 속의 흙탕물은
흙이 섞인 물이지
전부 흙은 아니다.
자기 수련으로
흙탕물에서 청정한 물을 얻을 수 있다."
자존감을 갖기가 참 쉽지 않은 듯합니다.
나 자신을 바라볼 때
흙탕물 처럼 느껴질 때가 많지 않던가요?
그래서 실망하고
주눅들고
어깨가 처집니다.
하지만 흙탕물도 전부 흙은 아니다.
이 말에 희망을 갖다...^^
그래,
흙탕물에도 맑은 물 부분이 있듯이
내게도 좋은 부분이 있지 않은가...
지금은 모든 것이 뒤섞여 그 맑은 물의 존재를 알 수 없지만
노력하면
때가 되면
그 맑은 물이 드러날 수도 있지 않겠는가...
흙탕물도 전부 흙은 아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그 맑은 물부분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연꽃을 피워낼 수도 있지 않겠는가...
희망을 가져보는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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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좋은날 작성시간 13.06.25 연꽃이나 미나리는 흙탕물에서만 조건완성이 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상수도가 있으면
하수도 또한 있어야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요즘 자주 이치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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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보리심(김민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6.27 연잎은 물방울이 또르르 굴러다니지요?
흙탕물이라도 침범을 못하는 고고함...
바로 이 세상이 흙탕물이라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인데
그 길도 외로운 길...
그래도 동지 있어 든든한 길...^^ -
작성자Юрий(유리) 작성시간 13.06.30 대부분의 사람들이 흙에 뒤덮여져 자신의 본성을 잃고 다른 이들을 괴롭힌다는 사실에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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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보리심(김민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7.01 그렇지요?
자신의 아름다운 본성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사는 것이 현실이기도 할 것이구요.
그나저나 어떻게 흙탕물에서 맑은 물을 건져낼거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