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른언덕입니다.
사실 제가 쓰려고 했던 글의 주제는 <빛 기도체험과 빛살림 공동체로의 이사>였습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 일어나 평소 존경하던 목사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는데 문득 이 주제의 글을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테스트를 해보니 그렇게 하는 것이 신의 바람에 맞다라는 결과여서 용기 내어 적어봅니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참으로 많은 만남을 갖게 되죠. 그 만남은 내가 선택하는 만남일 수도 있고 내가 선택하지 않았지만 다가오는 만남.. 또한 이 두 가지가 결합되어 있는 만남..
그 어떤 만남이든 누군가를 만나 인연이 된다는 것은 어쩌면 한 존재의 인생을 결정 지을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 삶을 돌아봐도 참으로 다양한 만남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 제게 가장 중요한 만남이라 생각되는 것은 유튜브로 인사드린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님의 만남과 오늘 글의 주인공이신 반야님(송명희 약사님)과의 만남입니다.
이 두 분의 공통점은 스스로 하신 말씀과 진리를 묵묵히 삶으로 번역하며 살아가신다는 점에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에 말씀 잘하시는 분들 참 많아요. 지식이 깊고 방대하신 분들도 많죠. 하지만 자신이 알고 진리를 삶으로 살아내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물론 모든 분들이 처음부터 그렇지는 않았겠죠. 처음에는 진리를 구현하기 위해 치열하게 살아갔지만 살아가다보면 내 믿음과는 맞지 않아도 적당히 타협해야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기에 한번 두 번 그러다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그저 그런 존재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예요. 그냥 그렇다는 겁니다.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ㅎ
그런데 제가 아는 한.. 제가 곁에서 지켜봐왔던 두 분은 그렇지 않으세요. 철저히 진리에 본인의 삶을 비추며 하늘의 뜻에 자신의 뜻을 조율하며 살아가시더라고요. 어쩜 그렇게 사실 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말이지요.
이제 정말 하고 싶은 말씀을 드릴께요.
반야님과의 만남은 제 인생에 가장 큰 전환점이자 하늘이 제게 주신 감당할 수 없는 선물임을.. 감히 고백합니다.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은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일 것입니다. 그 동안 곁에서 지켜본 반야님은 이런 분이세요..
철저히.. 정말 철저히.. 자신의 뜻이 아닌 하늘(하나임)의 뜻에 따라 살고자 치열하게 노력하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일을 결정할 때 조금이라도 본인의 욕심이나 판단이 들어갈까 경계하세요. 그 결과 현재의 빛살림이 존재할 수 있었겠죠. 제가 반야님께 이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빛살림에 들어와서 일한지 이제 1년이 조금 넘었는데 한 10년은 된 것 같아요” 이 말은 다른 단체나 교회에서 10년도 넘게 걸릴 일을 빛살림에서는 1년도 걸리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철저히 하나임의 뜻에 따라 일을 추진하시기에 하나임 세상에서 이끌어 주시고 이러한 것을 지켜보는 회원들이 반야님을 신뢰하고 나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분이 사심이 없으십니다.. 곁에서 지켜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사심이 없으세요.ㅜㅜ 아니 오히려 모든 것을 나누세요.. 본인이 받으실 수 있는 대출 한도를 꽉 채워서까지 하나임 세상 구현을 위해 나아가세요..(사실 이 내용은 반야님이 보시면 혼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용기 내어 적어봅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비판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그게 하나임 세상의 기준에 맞는 비판이라면 온전히 수용하신다는 것입니다. 8월 빛살림 정기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얼마 전 한 회원님께서 빛살림과 반야님에 대해 하늘의 계시를 받으셨다고 그 내용을 종이에 적어 오신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는 매일 반야님과 회의를 하기에 자연스럽게 그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는 순간 울렁거림과 어지러움이 심하게 올라왔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정확히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제 상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내용에 대해 반야님께서 보이시는 반응이었습니다. “이 내용이 하나임의 뜻에 맞다면 찾아서 고쳐 나가야겠지요. 우리 이 내용이 맞는지 AK테스트를 진행해 봅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그 말씀 진심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순간 저는 이렇게 속으로 반문했죠. ‘아무리 봐도 잘못된 내용인데 이런 것 까지 테스트를 해야 할까요?’ 그러면서 내가 반야님이었다면 어땠을까? 폭발했겠죠.. 심각하게 폭발했을 겁니다. 사실 저를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 성격 하거든요..ㅎㅎ 아마 당장 그러한 문서를 작성한 분을 불러 분노를 표출하며 당장 빛살림을 떠나라고 했을 겁니다. 그런데요.. 역시 반야님은 저와는 차원이 다른 분이시더라고요. 진지하게 성찰하시며 조금이라도 그 내용에 맞는 부분이 있다면 고치겠노라는 확고한 의지가 보이시더라고요. 물론 테스트 결과 그 내용은 전부 맞지 않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당시 반야님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뭐라 말로 표현 할 수 없지만 그 어떤 의견도 그게 하나임의 뜻이라면 진심으로 수용하겠다는 그 진심에 찬 표정을요..
그 때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 분에게 내 삶을 맡겨도 되겠구나. 이전부터 이분이 정말 좋은 분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와.. 이분은 진짜구나.. 하늘의 사람이시구나.. 이 분에게 삶을 밑긴다는 것이 하나임 세상에 내 삶을 맡기는 거구나 ’
사실 제가 이런 글을 쓰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유료 회원들을 모집하고자 하는 짜고 치는 고스톱이네.. 혹은 ’푸른언덕이 반야님께 잘보이기 위해 참 애쓴다..’ 뭐.. 어떻게 생각하시던 그건 그 분의 자유이시죠. 그 분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글을 쓴 것은 누군가에게는 제 글이.. 빛살림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과 이 글을 쓰는 것이 하나임의 바람에 맞다라는 테스트 결과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도 하나임 안에서 반짝반짝 빛살림 하시는 참 좋은 하루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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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랑 작성시간 21.08.04 반야님의 하나임에 대한 사랑 빛살림에 대한 사랑이 절절해서 가슴이 찌릿해지네요 감당할수없는 선물을 저도 받습니다. 귀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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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울케어 작성시간 21.08.05 너무나 어려워서 보통인간은 해낼 수 없는 일을 하도록 견인하시는 반야님임을 압니다. 그리고 하나임세상의 바램을 알아차리려고 정진하는 빛살림 회원들의 고결함과 강인함에 언제나 감동받지요. 물론 흔들릴 수 있지요. 푸른언덕님의 글을 통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빛으로 향하는 길을 가려는 사람들의 자세가 어떠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되네요. 저 역시 너무도 보통이었으며 때론 보통 이하의 의식으로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살았지만 이제는 제가 '한 번 나서서 진정으로 다가가면 절대 되돌릴 수 없는 지점'에 서 있음을 압니다. 우리 모두는 해낼 수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끝에서 시작한다'는 호킨스 박사의 말처럼 1000점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과 같은 의식을 갖추고 행동에 나서기 위해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맑고 고요하게 나아가고 싶습니다. 빛살림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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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골드마리❣ 작성시간 21.08.05 항상 옆에 계신 푸른언덕님의 평가라면 100% 진리임이 느껴지네요.
반야님의 온화한 미소와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면 그 자체로 순수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런 반야님께 저를 인도해주신 하나임에 감사드리며 살고 있어요.
반야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신애 작성시간 21.08.05 글을 읽는데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빛살림을 경험한 많은 회원분들도 푸른언덕님처럼 느낄거에요 ..
이번생은 빛살림덕분에 계 탔다고요 ^^ ㅎ
푸른언덕님을 통해 듣는 반야님은 제가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큰 하나임의 마인드를 가진 분이라고 느껴지네요~
빛살림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분들이나 반신반의하시는 분에게 많은 신뢰를 드릴수 있는 글 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지금* 작성시간 21.08.05 완전한 순복, 혼자서는 꿈도 꾸기 어려운 길을 반야님을 롤모델로 요리조리 따라하며 걸어갑니다. 점점 더 크고 깊은 사랑으로 충만해지시는 반야님, 그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푸른언덕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