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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번제

20200526 복음적 부부관계가 드문 이유_태승철 (마가복음10:1~12)

작성자제로원|작성시간20.05.26|조회수17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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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6 예수님 당시, 가부장적인 분위기 속에서 부부관계의 성립과 유지를 위한 주도권을 쥐고 있던 남자들에게 아내를 버리는 일은 식은 죽 먹기만큼 쉬운 일이었고 그래서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여성의 권리가 대등해진 지금 역시 이혼은 마찬가지로 빈번합니다. 이러한 시대에 한 번 물어봅니다. 복음적인 부부관계란 과연 어떤 것일까요?
  • 작성자천기 | 작성시간 20.05.26 영적으로 그리스도와의 혼인이 먼저, 즉 그리스도는 나의 남편 나는 그의 지체로서 신부. 이것이 원형. 그리고 세상에서의 모든 관계는 결국 가정이든 직장이든 예배당 모임이든 동성애 모임이든 결국 지체들끼리의 생활인데, 그리스도의 머리되심이 인정되지 않는 현실이라면, 십자가에 매달려 죽임당하신 예수님을 먹고 마시는 것외에 다른 길이 없다고 여겨집니다. 부부관계라고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부일처 부부관계가 머리와 지체(원형)을 생각나게 하는 그림으로서 (다른 유형의 지체들 모임보다는) 더 효과적인 차원은 있을 것 같습니다만.... 그러나 어차피 교회의 비밀 자체를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그림을 본다고 원형을 그리워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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