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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오감과 마음 사이를 십자가로 끊어라_태승철 (요한복음5:19~29)

작성자제로원| 작성시간21.11.05| 조회수1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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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11.05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것을 보지 않고는 스스로 아무것도 하실 수 없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도대체 왜 그렇다는 것일까요? 예수님은 오감과 마음이 끊어져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이, 의식을 통해서 마음 까지 들어와 닿게 됨으로써 좋음과 싫음의 반응을 나타내는 일반적인 과정이 누락 된 분이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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