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1 세상 끝보다 길 끝이 두려웠던 베드로_태승철 (요한복음21:15~25) 작성자제로원|작성시간22.03.11|조회수27 목록 댓글 1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공유하기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1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작성자제로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3.11 세 번씩이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질문을 받으며 베드로는 자기가 예수님을 사랑하는 진심을 예수님이 아신다는 말로 답을 합니다. 베드로가 세 번 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한 것은 사랑이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베드로는 십자가 처형이 길의 끝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두려워했던 것은 세상 끝이 아니라 길 끝이었습니다. 댓글 전체보기